수,토 주2편...편당 100톤 캐파
아제르바이잔 화물 항공사인 실크웨이(Silk Way Airlines)의 인천공항 취항이 9월 24일 즈음으로 잠정 확정됐다고 이 항공사가 한국 화물판매대리점인 DARS에 지난 9월 5일 알렸다.
최근 B747-8F 두대를 신규 인도받은 이 항공사는 이 두 대의 화물기를 홍콩-바쿠 노선에 투입하면서 이 노선에 운항했던 B747-400F를 인천-바쿠(아제르바이잔)-프랑크푸르트 한 에 투입된다.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편으로 편당 100톤의 화물 캐파가 투입될 것이어서 한국-유럽행 화물 공급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 화물 스페이스 올로케이션은 100% 가용 가능하다.
DARS의 김경환 이사는 "홍콩에서의 AOC 인증 등 취항 전 여러가지 절차가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본사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며 "다른 몇 가지 절차가 남아있어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이사에 따르면 바쿠에서의 원활한 환적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서의 전 유럽 연결 특히 RFS 서비스에 의한 Door to Door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크웨이의 허브 공항은 바쿠에 위치한 헤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에 있으며 본사도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10월 6일에 상업 항공의 출시와 함께)에 설립 했으며 주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화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사의 명칭은 두 대륙 사이의 무역 경로의 역할을 한 실크로드란 단어에서 유래됐다. 실크웨이 항공은 유로아시아 트랜스포트 컴파니 회사의 일부로 아제르바이잔 항공, 루프트한자 카고, 카고룩스와 공동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 / 김석융 부장
아제르바이잔 화물 항공사인 실크웨이(Silk Way Airlines)의 인천공항 취항이 9월 24일 즈음으로 잠정 확정됐다고 이 항공사가 한국 화물판매대리점인 DARS에 지난 9월 5일 알렸다.
최근 B747-8F 두대를 신규 인도받은 이 항공사는 이 두 대의 화물기를 홍콩-바쿠 노선에 투입하면서 이 노선에 운항했던 B747-400F를 인천-바쿠(아제르바이잔)-프랑크푸르트 한 에 투입된다.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편으로 편당 100톤의 화물 캐파가 투입될 것이어서 한국-유럽행 화물 공급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 화물 스페이스 올로케이션은 100% 가용 가능하다.
DARS의 김경환 이사는 "홍콩에서의 AOC 인증 등 취항 전 여러가지 절차가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본사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며 "다른 몇 가지 절차가 남아있어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이사에 따르면 바쿠에서의 원활한 환적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서의 전 유럽 연결 특히 RFS 서비스에 의한 Door to Door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크웨이의 허브 공항은 바쿠에 위치한 헤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에 있으며 본사도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10월 6일에 상업 항공의 출시와 함께)에 설립 했으며 주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화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사의 명칭은 두 대륙 사이의 무역 경로의 역할을 한 실크로드란 단어에서 유래됐다. 실크웨이 항공은 유로아시아 트랜스포트 컴파니 회사의 일부로 아제르바이잔 항공, 루프트한자 카고, 카고룩스와 공동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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