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규정 최근 내용 설명…각종 이슈 토론 있을 예정
오는 10월 7~9일 개최되는 ‘27차 TIACA 항공화물 포럼’에 미국 국토안보국 산하 교통안전청(TSA)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8일에는 존 피스톨(John Pistole) 청장이 모두 발언에서 대표단을 소개할 것이라고 TIACA 측이 지난 8월 21일 밝혔다.
또한 피스톨 청장은 이날 가장 최근의 항공화물 보안규정에 대한 설명과 위험상황시 대처 수단에 대한 사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TIACA의 브리틴(Doug Brittin) 상무국장은 “이번 항공화물 포럼에서는 우리가 직면한 모든 보안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피스톨 청장의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Security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공항, 항공사, 프레이트 포워더들에게 항공화물 흐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피스톨 청장은 또 3일에 걸쳐 진행되는 포럼에 참석하면서 항공화물산업에 제기되는 첨예한 이슈들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베스티드 아웃소싱(Vested Outsourcing) 혁명”의 선구자 중 하나인 비즈니스 전문가 케이트 비타섹(Kate Vitasek)이 항공화물 전시회 포럼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회를 창출하라(Breaking Barriers, Creating Opportunities)”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케이트 비타섹은 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승패에 집착하는 구식 마인드를 떨쳐버리고 커머스에 대한 접근법을 어떻게 재정립해야 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TIACA는 해당 컨퍼런스와 함께 2014년 10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전시회도 개최한다.
아울러 케이트 비타섹은 “참가자들은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벨상을 수상한 사고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나”의 이해를 고민했던 기존 접근법을 버리고 “우리”의 이해를 고민하는 접근법을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레이몬드 벤자민(Raymond Benjamin) 사무총장, 세계관세기구(WCO) 쿠니오 미꾸리아(Kunio Mikuriya) 사무총장, 만국우편연합(UPU) 비샤르 후세인(Bishar Hussein) 사무총장, 국제항공화물협회 올리버 에반스(Oliver Evans) 협회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컨퍼런스는 또한 워크숍, 패널 토의, 업계 전문가 발표를 통해 전자화물 및 첨단 데이터 파일링에서 우편과 보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항공화물 공급망 이슈를 글로벌 및 지역 측면에서 다루며, 특히 아시아와 한국 해운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한편 워크샵에서는 글로벌 화주기업들의 도전사례, 선진적인 데이터 이슈들, 세관 문제, 교육, 아시아 항공화물 전망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일정을 갖고 있다. 마지막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또한 미래항공화물서밋위원회(FACES)가 호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7~9일 개최되는 ‘27차 TIACA 항공화물 포럼’에 미국 국토안보국 산하 교통안전청(TSA)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8일에는 존 피스톨(John Pistole) 청장이 모두 발언에서 대표단을 소개할 것이라고 TIACA 측이 지난 8월 21일 밝혔다.
또한 피스톨 청장은 이날 가장 최근의 항공화물 보안규정에 대한 설명과 위험상황시 대처 수단에 대한 사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TIACA의 브리틴(Doug Brittin) 상무국장은 “이번 항공화물 포럼에서는 우리가 직면한 모든 보안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피스톨 청장의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Security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공항, 항공사, 프레이트 포워더들에게 항공화물 흐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피스톨 청장은 또 3일에 걸쳐 진행되는 포럼에 참석하면서 항공화물산업에 제기되는 첨예한 이슈들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베스티드 아웃소싱(Vested Outsourcing) 혁명”의 선구자 중 하나인 비즈니스 전문가 케이트 비타섹(Kate Vitasek)이 항공화물 전시회 포럼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회를 창출하라(Breaking Barriers, Creating Opportunities)”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케이트 비타섹은 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승패에 집착하는 구식 마인드를 떨쳐버리고 커머스에 대한 접근법을 어떻게 재정립해야 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TIACA는 해당 컨퍼런스와 함께 2014년 10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전시회도 개최한다.
아울러 케이트 비타섹은 “참가자들은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벨상을 수상한 사고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나”의 이해를 고민했던 기존 접근법을 버리고 “우리”의 이해를 고민하는 접근법을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레이몬드 벤자민(Raymond Benjamin) 사무총장, 세계관세기구(WCO) 쿠니오 미꾸리아(Kunio Mikuriya) 사무총장, 만국우편연합(UPU) 비샤르 후세인(Bishar Hussein) 사무총장, 국제항공화물협회 올리버 에반스(Oliver Evans) 협회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컨퍼런스는 또한 워크숍, 패널 토의, 업계 전문가 발표를 통해 전자화물 및 첨단 데이터 파일링에서 우편과 보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항공화물 공급망 이슈를 글로벌 및 지역 측면에서 다루며, 특히 아시아와 한국 해운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한편 워크샵에서는 글로벌 화주기업들의 도전사례, 선진적인 데이터 이슈들, 세관 문제, 교육, 아시아 항공화물 전망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일정을 갖고 있다. 마지막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또한 미래항공화물서밋위원회(FACES)가 호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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