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난 7월 11일 중단됐던 대한항공의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오는 9월 13일부로 재개키로 했다. 운항기종은 B777-200이며 주 3회(화,목,토요일)이다.
대한항공 측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무기한 휴전협정이 이뤄지고 이 지역이 안정화됐다고 판단됨에 따라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며 "예루살렘, 이집트, 터키, 요르단 등 성지순례의 시작점이 텔아비브여서 그동안 보류했던 순례여객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석융 부장
대한항공 측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무기한 휴전협정이 이뤄지고 이 지역이 안정화됐다고 판단됨에 따라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며 "예루살렘, 이집트, 터키, 요르단 등 성지순례의 시작점이 텔아비브여서 그동안 보류했던 순례여객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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