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까지 1시간 단축 및 연 4억엔 이상의 비용절감
OCS는 10월 1일부터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새로운 창고로 이전, 오퍼레이션을 개시했다.
종래 화물터미널지구 제 1 대리점빌딩에서 모회사 ANA의 수입창고(제4 화물빌딩 305호) 내로 이동했다. 항공회사에 의한 수입화물의 창고반출작업과 보세전송작업 등의 생략으로 인해 종래에 비교하여 항공기 도착 후 수입화물을 창고에서 반출하기까지의 소요시간이 약 1시간이 단축됨과 동시에 연간 4억엔 이상의 비용절감을 실현, 수입서비스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더했다.
새로운 창고의 공간은 약 1,000평방미터(사무공간 100평 포함). 이전의 창고와 규모는 비슷하나, 창고 내에 분리벽 등이 없어, 보다 유연한 핸들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1시간 당 처리능력은 약 1000건 이상으로 증가했으나, 오퍼레이션의 숙달과정을 통해 차후 2,000~3,000건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오퍼레이션 면에서는 종래 항공회사가 창고에서 화물의 반출을 확인하고 OCS의 창고로 옮기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창고에서 반출작업, 보세전송업무 등에 시간이 필요했으나, 이러한 업무가 생략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약 1시간의 시간단축, 약 1억 엔의 업무위탁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이에 일-중간의 비즈니스 취급조건에 따른 일본측의 서비스품질 향상으로 인해 연간 3억엔 이상의 비용절감을 이루어, 총 4억엔 이상의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종전 9시부터 운행하던 공항-OCS본사 간의 셔틀을 한 시간 앞당김에 따라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S의 시바타 사장은 “큰 폭의 비용절감을 서비스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할 것” 이라고 말하며 신 창고에서의 오퍼레이션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하네다에서 수입통관, 리드타임 2~3시간 단축
또한 OCS는 11월 1일부터 하네다 통관을 이용한 고속수입 서비스를 개시했다. 종래 하네다 도착의 수입화물은 신키바(TOKYO)의 동경물류센터에 보세전송을 한 후 통관 및 배송을 하고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하네다에서 수입통관을 진행할 체계가 확립됨에 따라 하네다 수입서비스를 강화한다.
작업시간의 단축도 이루어져, 종래에 비해 리드타임을 약 2~3시간 단축, 자사배송지역의 고객에게는 아침 9시대부터 배달이 가능해진다.
대형 외국회사를 포함한 경쟁사는 특정화주에 대해서만 오전 중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나, 일반적인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오전배송을 제공하는 것은 OCS가 처음이다. 모회사인 ANA의 하네다 도착 화물편과의 조합에 의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갈 예정이다.
요금은 현행수준을 유지하지만 수송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OCS가 목표로 하는 ‘ASIA REGIONAL INTEGRATOR’를 향한 고속수송모델의 제 1 단계가 하네다에서 시작된다(물류통관본부)고 한다.
물류 FLOW를 보면, 오키나와 화물 허브를 경유하여 하네다에 도착하는 ANA 화물편(B767F)으로부터 OCS의 ULD를 우선적으로 하역, 하네다 공항 국제선 지구에 있는 ANA 국제화물창고 내에서 OCS 전용 레이아웃대로 배치, ULD BREAK, 화물반입확인을 한 후 동경세관 하네다 세관지서에 수입신고를 한다.
기존 동경물류센터에서는 관해 동경세관 본관에 수입신고를 하고 있었는데, 하네다 세관지서는 하네다 공항 내에 있기 때문에 검사화물에 대한 대응도 빨라진다.
이러한 구조에 의해 화물편 도착으로부터 창고에의 컨테이너 반입, 통관, 창고에서 반출하기까지의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하네다의 창고에서는 동경 서부쪽 화물을 OCS본사(동경 미나토구), 동부쪽 화물을 동경물류센터로 나누어 분류, 각 거점을 향해 오전 8시 20분까지 출발한다. 해당 화물은 오전 9시 전까지 각 거점에 반입되며, 대상 지역별로 한번 더 분류한 후 오전 9시부터는 고객을 향해 출발한다.
OCS는 10월 1일부터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새로운 창고로 이전, 오퍼레이션을 개시했다.
종래 화물터미널지구 제 1 대리점빌딩에서 모회사 ANA의 수입창고(제4 화물빌딩 305호) 내로 이동했다. 항공회사에 의한 수입화물의 창고반출작업과 보세전송작업 등의 생략으로 인해 종래에 비교하여 항공기 도착 후 수입화물을 창고에서 반출하기까지의 소요시간이 약 1시간이 단축됨과 동시에 연간 4억엔 이상의 비용절감을 실현, 수입서비스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더했다.
새로운 창고의 공간은 약 1,000평방미터(사무공간 100평 포함). 이전의 창고와 규모는 비슷하나, 창고 내에 분리벽 등이 없어, 보다 유연한 핸들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1시간 당 처리능력은 약 1000건 이상으로 증가했으나, 오퍼레이션의 숙달과정을 통해 차후 2,000~3,000건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오퍼레이션 면에서는 종래 항공회사가 창고에서 화물의 반출을 확인하고 OCS의 창고로 옮기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창고에서 반출작업, 보세전송업무 등에 시간이 필요했으나, 이러한 업무가 생략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약 1시간의 시간단축, 약 1억 엔의 업무위탁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이에 일-중간의 비즈니스 취급조건에 따른 일본측의 서비스품질 향상으로 인해 연간 3억엔 이상의 비용절감을 이루어, 총 4억엔 이상의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종전 9시부터 운행하던 공항-OCS본사 간의 셔틀을 한 시간 앞당김에 따라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S의 시바타 사장은 “큰 폭의 비용절감을 서비스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할 것” 이라고 말하며 신 창고에서의 오퍼레이션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하네다에서 수입통관, 리드타임 2~3시간 단축
또한 OCS는 11월 1일부터 하네다 통관을 이용한 고속수입 서비스를 개시했다. 종래 하네다 도착의 수입화물은 신키바(TOKYO)의 동경물류센터에 보세전송을 한 후 통관 및 배송을 하고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하네다에서 수입통관을 진행할 체계가 확립됨에 따라 하네다 수입서비스를 강화한다.
작업시간의 단축도 이루어져, 종래에 비해 리드타임을 약 2~3시간 단축, 자사배송지역의 고객에게는 아침 9시대부터 배달이 가능해진다.
대형 외국회사를 포함한 경쟁사는 특정화주에 대해서만 오전 중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나, 일반적인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오전배송을 제공하는 것은 OCS가 처음이다. 모회사인 ANA의 하네다 도착 화물편과의 조합에 의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갈 예정이다.
요금은 현행수준을 유지하지만 수송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OCS가 목표로 하는 ‘ASIA REGIONAL INTEGRATOR’를 향한 고속수송모델의 제 1 단계가 하네다에서 시작된다(물류통관본부)고 한다.
물류 FLOW를 보면, 오키나와 화물 허브를 경유하여 하네다에 도착하는 ANA 화물편(B767F)으로부터 OCS의 ULD를 우선적으로 하역, 하네다 공항 국제선 지구에 있는 ANA 국제화물창고 내에서 OCS 전용 레이아웃대로 배치, ULD BREAK, 화물반입확인을 한 후 동경세관 하네다 세관지서에 수입신고를 한다.
기존 동경물류센터에서는 관해 동경세관 본관에 수입신고를 하고 있었는데, 하네다 세관지서는 하네다 공항 내에 있기 때문에 검사화물에 대한 대응도 빨라진다.
이러한 구조에 의해 화물편 도착으로부터 창고에의 컨테이너 반입, 통관, 창고에서 반출하기까지의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하네다의 창고에서는 동경 서부쪽 화물을 OCS본사(동경 미나토구), 동부쪽 화물을 동경물류센터로 나누어 분류, 각 거점을 향해 오전 8시 20분까지 출발한다. 해당 화물은 오전 9시 전까지 각 거점에 반입되며, 대상 지역별로 한번 더 분류한 후 오전 9시부터는 고객을 향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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