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화물관련 무서류 항공운송장 발급을 요지로하는 e-freight 시스템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한 포워더협회가 이프레이트의 포워더 이용 확대를 위해서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항공사들에게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항공화물포워더협회(US Airforwarders Association)의 브랜던 프라이드(Brandon Fried) 상무는 "항공화물 선적에 종이서류를 없애는초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워더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tangible benefits)이 필요하다"며 항공사에게 포워더 인센티브를 요구했다.
프라이드 상무는 '실질적인 혜택'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이프레이트로 진행할 시 우선적인 화물 기적 및 핸들링을 제안했다.
그에 따르면 포워더들이 e-freight가 미래 항공화물의 방향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문제는 지금 당장 도입하기에는 리스크가 많아 주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원본 서류를 요구하는 세관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e-freight와 종이 운송장을 병행해야 하는 것이 포워더의 어려운 점이라는 것. 이러한 과도기를 짧게하기 위해서는 포워더들에게 오퍼레이션 상의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석융 부장
미국항공화물포워더협회(US Airforwarders Association)의 브랜던 프라이드(Brandon Fried) 상무는 "항공화물 선적에 종이서류를 없애는초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워더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tangible benefits)이 필요하다"며 항공사에게 포워더 인센티브를 요구했다.
프라이드 상무는 '실질적인 혜택'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이프레이트로 진행할 시 우선적인 화물 기적 및 핸들링을 제안했다.
그에 따르면 포워더들이 e-freight가 미래 항공화물의 방향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문제는 지금 당장 도입하기에는 리스크가 많아 주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원본 서류를 요구하는 세관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e-freight와 종이 운송장을 병행해야 하는 것이 포워더의 어려운 점이라는 것. 이러한 과도기를 짧게하기 위해서는 포워더들에게 오퍼레이션 상의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석융 부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