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물류자회사로 알려진 용마로지스가 최근 국제특송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며 한-일간 국제특송화물 수요의 발생으로 서류상업송달업 등록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용마로지스는 일본의 야마토 운수와 파트너 제휴를 맺고 있는 가운데 수입특송화물에 대한 도착 오퍼레이션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CJ대한통운으로 매각 협상을 벌이다 지난 4월 CJ대한통운이 인수를 중단한 상황이다.
하지만 용마로지스의 사업구조가 안정적이어서 경기 전망이 호전되면 투자자 찾기가 어렵지 않을 거라는 시각도 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제약의 물류자회사로 출발해 의약품·생활용품 운송과 다른 기업의 물류사슬을 위탁관리하는 제3자물류(3PL) 등에서 강점을 보이는 회사다.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의 물류를 전담하면서 3PL비중도 높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매출 1,246억원에 5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 김석융 부장
지난 8월 20일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며 한-일간 국제특송화물 수요의 발생으로 서류상업송달업 등록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용마로지스는 일본의 야마토 운수와 파트너 제휴를 맺고 있는 가운데 수입특송화물에 대한 도착 오퍼레이션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CJ대한통운으로 매각 협상을 벌이다 지난 4월 CJ대한통운이 인수를 중단한 상황이다.
하지만 용마로지스의 사업구조가 안정적이어서 경기 전망이 호전되면 투자자 찾기가 어렵지 않을 거라는 시각도 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제약의 물류자회사로 출발해 의약품·생활용품 운송과 다른 기업의 물류사슬을 위탁관리하는 제3자물류(3PL) 등에서 강점을 보이는 회사다.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의 물류를 전담하면서 3PL비중도 높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매출 1,246억원에 5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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