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국제특송업계에 따르면 칭다오세관이 한국발 특송화물에 대한 검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칭다오 세관는 정기적으로 특송화물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는 불시에 이뤄지는 것으로 관련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중국 전문 특송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제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운밸류의 혐의가 있어 현장 전수 검사뿐만 아니라 업체 사무실까지 방문, 컴퓨터 일체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해 업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칭다오 세관의 조사는 대개 하루 안에 끝나지만, 상황에 따라 일주일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칭다오 세관는 정기적으로 특송화물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는 불시에 이뤄지는 것으로 관련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중국 전문 특송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제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운밸류의 혐의가 있어 현장 전수 검사뿐만 아니라 업체 사무실까지 방문, 컴퓨터 일체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해 업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칭다오 세관의 조사는 대개 하루 안에 끝나지만, 상황에 따라 일주일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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