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코리아Int'l, '파워 LCL 콘솔' 개시 ...정시성 경제성 탁월 주목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 이우 등 화중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국발 한국향 화물의 주요 루투는 상하이-부산간 운항하는 화물선에 집중되어 있다. FCL 뿐만 아니라 LCL도 주로 이 루트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이 루트를 이용할 경우, 비효율적인 부분이 만다는 지적이다. 중국발 한국향 콘솔화물은 높은 창고료와 불안정한 스케줄로 인해 실화주들의 원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한 업체에서 새로운 발상을 가지고 신규 루트를 뚫어 관심이 높다. 바로 상해발 인천/평택향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이 업체는 바로 국제물류기업 세진코리아인터내셔날(대표 : 김대관). 최근 파격적인 한-중간 LCL 콘솔서비스를 시작돼 실화주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세진코리아인터내셔날은 상하이발 콘솔작업의 불편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CL 파워 콘솔 서비스(Shanghai Korea Power Consol, 이하 SKPC)를 시작했다.
SKPC 서비스는 상하이 CFS에서 LCL 콘솔 작업을 마친 후 내륙운송으로 산동(웨이하이, 스다오, 칭다오)까지 컨테이너를 보내고 카페리를 이용해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화물을 수송한다.
세진코리아인터내셔날의 김대관 사장은 "상하이에서 콘솔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상하이-산동 내륙운송구간에 화물 훼손과 분실의 위험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존 부산항을 통해 수입하는 LCL 화물을 평택항으로 변경하면 부산항을 이용할 때보다 운송기간도 빠르고 창고료도 더욱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SKPC 서비스는 화물선을 이용하지 않고 페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현지 통관이 용이하다. 기상 영향도 거의 받지 않아 일반 해상운송에 비해 정확한 운송시간에 맞춰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SKPC 서비스는 당일 저녁 19시에 지정창고에 화물이 입고되면 익일 페리로 화물은 선적하고 익익일에 인천 / 평택에 도착해 오후 모든 통관작업이 마무리된다. 상하이에서 인천/평택까지 총 48시간이면 통관이 완료된다.
상하이-인천 주 6항차(토요일 제외), 상하이-평택 주 4항차(월,수,금,일요일)의 스케줄로 납기가 중요한 화물과 상하이발 Sea & Air 화물, 판촉물, 패션관련 계절상품 등이 주요 화물로 SKPC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김대관 사장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상하이발 LCL 콘솔 화물은 비싼 창고료와 불안정한 스케줄로 인해 납기 지연, 현지에서의 리펀드 관행 등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그러나 SKPC 서비를 이용할 경우 중국, 한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제공된다"고 말해 이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서비스를 이용해 본 실화주들은 더 이상 화물선을 이용하지 않고 SKPC 서비스로 운송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해 서비스의 확산을 기대했다. /김석융 부장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 이우 등 화중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국발 한국향 화물의 주요 루투는 상하이-부산간 운항하는 화물선에 집중되어 있다. FCL 뿐만 아니라 LCL도 주로 이 루트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이 루트를 이용할 경우, 비효율적인 부분이 만다는 지적이다. 중국발 한국향 콘솔화물은 높은 창고료와 불안정한 스케줄로 인해 실화주들의 원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한 업체에서 새로운 발상을 가지고 신규 루트를 뚫어 관심이 높다. 바로 상해발 인천/평택향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이 업체는 바로 국제물류기업 세진코리아인터내셔날(대표 : 김대관). 최근 파격적인 한-중간 LCL 콘솔서비스를 시작돼 실화주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세진코리아인터내셔날은 상하이발 콘솔작업의 불편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CL 파워 콘솔 서비스(Shanghai Korea Power Consol, 이하 SKPC)를 시작했다.
SKPC 서비스는 상하이 CFS에서 LCL 콘솔 작업을 마친 후 내륙운송으로 산동(웨이하이, 스다오, 칭다오)까지 컨테이너를 보내고 카페리를 이용해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화물을 수송한다.
세진코리아인터내셔날의 김대관 사장은 "상하이에서 콘솔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상하이-산동 내륙운송구간에 화물 훼손과 분실의 위험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존 부산항을 통해 수입하는 LCL 화물을 평택항으로 변경하면 부산항을 이용할 때보다 운송기간도 빠르고 창고료도 더욱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SKPC 서비스는 화물선을 이용하지 않고 페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현지 통관이 용이하다. 기상 영향도 거의 받지 않아 일반 해상운송에 비해 정확한 운송시간에 맞춰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SKPC 서비스는 당일 저녁 19시에 지정창고에 화물이 입고되면 익일 페리로 화물은 선적하고 익익일에 인천 / 평택에 도착해 오후 모든 통관작업이 마무리된다. 상하이에서 인천/평택까지 총 48시간이면 통관이 완료된다.
상하이-인천 주 6항차(토요일 제외), 상하이-평택 주 4항차(월,수,금,일요일)의 스케줄로 납기가 중요한 화물과 상하이발 Sea & Air 화물, 판촉물, 패션관련 계절상품 등이 주요 화물로 SKPC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김대관 사장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상하이발 LCL 콘솔 화물은 비싼 창고료와 불안정한 스케줄로 인해 납기 지연, 현지에서의 리펀드 관행 등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그러나 SKPC 서비를 이용할 경우 중국, 한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제공된다"고 말해 이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서비스를 이용해 본 실화주들은 더 이상 화물선을 이용하지 않고 SKPC 서비스로 운송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해 서비스의 확산을 기대했다.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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