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화물협회(TIACA)는 4월 24~25일 개최되는 연례 정기 총회에서 미국 ACAS, 유럽 PRECISE, 캐나다 PACT와 같은 사전 화물정보 신고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자는 의제를 상정했다.
운송 전 목적지 당국 에이전시(destination regulatory agencies)에 제출하는 사전 화물정보 데이터를 개인 화물에도 적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처리 규칙이 필요하다고 TIACA의 더글러스 브리틴(Douglas Brittin) 사무총장이 최근 개최된 베른에서 열린 세계우편연합(UPU) 회의석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간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인해 우편 소포 화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도 사전 정보 등록 제도가 지연되고 있어 더 큰 문제를 야기시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개인 소포화물 정보는 화물 도착전에 정보를 세관에 제출하고 있으나, 이를 더욱 강화해 운송 전, 즉 출발전에 화물정보를 목적지 규제당국에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브리틴 사무총장은 항공화물산업과 소화물 우편운송업데들은 신규 정보 제출 규칙 및 검사 프로토콜을 표준화하기 위해 세관 및 보안당국자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편 소화물에 대한 사전 정보 제출제도가 어떤 형태로 논의될 지 이번 TIACA 총회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운송 전 목적지 당국 에이전시(destination regulatory agencies)에 제출하는 사전 화물정보 데이터를 개인 화물에도 적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처리 규칙이 필요하다고 TIACA의 더글러스 브리틴(Douglas Brittin) 사무총장이 최근 개최된 베른에서 열린 세계우편연합(UPU) 회의석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간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인해 우편 소포 화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도 사전 정보 등록 제도가 지연되고 있어 더 큰 문제를 야기시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개인 소포화물 정보는 화물 도착전에 정보를 세관에 제출하고 있으나, 이를 더욱 강화해 운송 전, 즉 출발전에 화물정보를 목적지 규제당국에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브리틴 사무총장은 항공화물산업과 소화물 우편운송업데들은 신규 정보 제출 규칙 및 검사 프로토콜을 표준화하기 위해 세관 및 보안당국자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편 소화물에 대한 사전 정보 제출제도가 어떤 형태로 논의될 지 이번 TIACA 총회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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