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0여 기업 보급…24시간 고객 맞춤 관리
전 세계 어디서도 물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지와이엘(K.G.Y.L. Associates, 대표이사 : 양재국)은 이미 전 세계 300여 업체게 솔류션을 제공하며 인정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로 향하고 있는 K.G.Y.L은 프로그램의 수준 만큼이나 고객 서비스로도 인정받고 있다.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과 최상의 서비스를 무기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는 K.G.Y.L은 미국의 AMS, ISF는 물론 KMS, JMS도 연동이 가능해 포워딩 업무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최인석 차장
1991년 뉴욕에서 시작한 K.G.Y.L은 현재 전세계 300여 고객을 관리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시장의 가능성 만을 보고 시작을 했고, 당시 비싼 프로그램 가격 때문에 저렴한 프로그램을 찾던 회사가 저희의 첫 고객이었습니다. 그 회사는 저렴한 프로그램을 원했고, 저희는 포워딩 업무 노하우를 알려줄 회사가 필요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받으며 회사가 시작 됐습니다.”
포워딩 업체 근무 경력이 있었던 양재국 사장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준 첫 고객의 도움으로 이제는 미국은 물론 남미, 유럽, 아시아, 대양주 등 전세계에 걸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세계 어디라도 적용 가능
K.G.Y.L. 프로그램의 장점은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양재국 사장에 따르면 항공·해상을 포함한 기본적인 업무와 기타의 로컬 운송, 그리고 창고 관리 업무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업무와 연결된 총괄 회계기능(full accounting module)도 장착돼 있다. 아울러 업무 프로그램에서는 로지스틱스의 업무의 특성을 감안해 최대한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을 들였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쉽고 빨리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고 직관적이라고 양 사장은 강조했다. 프로그램의 메뉴와 화면이 기본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고 각국의 화폐단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업무프로그램과 회계프로그램이 한 팩키지안에 상호 연동하므로 따로 회계관련 프로그램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PDF, 워드, 엑셀 등 여러 형태의 출력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면 이메일도 자동 연동돼 커뮤니케이션이 쉽고 유연하다. 이는 전세계 정보 문서 양식을 유연하게 받아들여 바로 정보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각 업체 사용자의 의견과 업무형태에 따라 각 업체마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도를 높이고 웹기반 화물추적 모듈(Web tracking module)를 통해 화주나 파트너 에어전트가 화물의 흐름을 상시 확인할 수가 있다.
특히 세계 곳곳에 설치하며 얻은 각국 업무의 특색 및 지역화 노하우가 있어서 각국의 실상에 맞게 특성화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객관리에 총력
양재국 사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고객 관리이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설치와 사용 교육을 하게 되면 전세계에 퍼져 있는 고객의 얼굴을 한번도 볼 일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양 사장은 처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은 세계 어디라도 찾아가 프로그램 설치와 함께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 한다고 한다.
그것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K.G.Y.L의 서비스 정신이다.
또한 작년부터 직원들이 돌아가며 당직을 서면서 24시간 서비스 체제를 만들었다. 이 또한 전세계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기존에는 미국 시간에 맞춰 주5일 근무를 하다 보니 서비스의 공백이 생기고, 급한 경우 직원들이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24시간 근무 체계를 도입하면서 전세계 어디의 고객의 불편도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다른 직원들도 퇴근 이후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미 세관에 인증된 공인 기업
솔류션의 장점 외에도 K.G.Y.L은 미국 세관으로부터 AMS와 ISF 취급 자격을 받았다. 올해 안에 추가로 통관 프로그램인 ABI(Automatic Brokerage Interface)도 받을 예정으로 ABI를 획득하게 되면 세관에서 주는 라이센스는 다 받에 되는 것이라고 양 사장은 설명했다. 또한 AMS는 물론 한국의 KMS와 최근 시행 예정인 일본의 JMS에도 연동이 가능하다.
양재국 사장은 ABI 프로그램에 기대를 걸고 있다. “포워딩 프로그램은 제로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는데 22년이 걸렸다면 ABI 프로그램이 본격화 되면 7년이면 지금과 같은 회사가 또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 사장에 따르면 지금의 프로그램들은 통관 부분을 처리하는 것은 많으나 통관과 어카운팅을 동시에 처리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없다고 한다. K.G.Y.L은 어카운팅 부분에 강점이 있어왔기 때문에 통관 시스템과 어카운팅 시스템을 묶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프로그램의 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이미 K.G.Y.L이 ABI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고객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전 세계 어디서도 물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지와이엘(K.G.Y.L. Associates, 대표이사 : 양재국)은 이미 전 세계 300여 업체게 솔류션을 제공하며 인정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로 향하고 있는 K.G.Y.L은 프로그램의 수준 만큼이나 고객 서비스로도 인정받고 있다.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과 최상의 서비스를 무기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는 K.G.Y.L은 미국의 AMS, ISF는 물론 KMS, JMS도 연동이 가능해 포워딩 업무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최인석 차장
1991년 뉴욕에서 시작한 K.G.Y.L은 현재 전세계 300여 고객을 관리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시장의 가능성 만을 보고 시작을 했고, 당시 비싼 프로그램 가격 때문에 저렴한 프로그램을 찾던 회사가 저희의 첫 고객이었습니다. 그 회사는 저렴한 프로그램을 원했고, 저희는 포워딩 업무 노하우를 알려줄 회사가 필요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받으며 회사가 시작 됐습니다.”
포워딩 업체 근무 경력이 있었던 양재국 사장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준 첫 고객의 도움으로 이제는 미국은 물론 남미, 유럽, 아시아, 대양주 등 전세계에 걸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세계 어디라도 적용 가능
K.G.Y.L. 프로그램의 장점은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양재국 사장에 따르면 항공·해상을 포함한 기본적인 업무와 기타의 로컬 운송, 그리고 창고 관리 업무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업무와 연결된 총괄 회계기능(full accounting module)도 장착돼 있다. 아울러 업무 프로그램에서는 로지스틱스의 업무의 특성을 감안해 최대한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을 들였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쉽고 빨리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고 직관적이라고 양 사장은 강조했다. 프로그램의 메뉴와 화면이 기본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고 각국의 화폐단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업무프로그램과 회계프로그램이 한 팩키지안에 상호 연동하므로 따로 회계관련 프로그램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PDF, 워드, 엑셀 등 여러 형태의 출력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면 이메일도 자동 연동돼 커뮤니케이션이 쉽고 유연하다. 이는 전세계 정보 문서 양식을 유연하게 받아들여 바로 정보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각 업체 사용자의 의견과 업무형태에 따라 각 업체마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도를 높이고 웹기반 화물추적 모듈(Web tracking module)를 통해 화주나 파트너 에어전트가 화물의 흐름을 상시 확인할 수가 있다.
특히 세계 곳곳에 설치하며 얻은 각국 업무의 특색 및 지역화 노하우가 있어서 각국의 실상에 맞게 특성화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객관리에 총력
양재국 사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고객 관리이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설치와 사용 교육을 하게 되면 전세계에 퍼져 있는 고객의 얼굴을 한번도 볼 일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양 사장은 처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은 세계 어디라도 찾아가 프로그램 설치와 함께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 한다고 한다.
그것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K.G.Y.L의 서비스 정신이다.
또한 작년부터 직원들이 돌아가며 당직을 서면서 24시간 서비스 체제를 만들었다. 이 또한 전세계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기존에는 미국 시간에 맞춰 주5일 근무를 하다 보니 서비스의 공백이 생기고, 급한 경우 직원들이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24시간 근무 체계를 도입하면서 전세계 어디의 고객의 불편도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다른 직원들도 퇴근 이후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미 세관에 인증된 공인 기업
솔류션의 장점 외에도 K.G.Y.L은 미국 세관으로부터 AMS와 ISF 취급 자격을 받았다. 올해 안에 추가로 통관 프로그램인 ABI(Automatic Brokerage Interface)도 받을 예정으로 ABI를 획득하게 되면 세관에서 주는 라이센스는 다 받에 되는 것이라고 양 사장은 설명했다. 또한 AMS는 물론 한국의 KMS와 최근 시행 예정인 일본의 JMS에도 연동이 가능하다.
양재국 사장은 ABI 프로그램에 기대를 걸고 있다. “포워딩 프로그램은 제로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는데 22년이 걸렸다면 ABI 프로그램이 본격화 되면 7년이면 지금과 같은 회사가 또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 사장에 따르면 지금의 프로그램들은 통관 부분을 처리하는 것은 많으나 통관과 어카운팅을 동시에 처리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없다고 한다. K.G.Y.L은 어카운팅 부분에 강점이 있어왔기 때문에 통관 시스템과 어카운팅 시스템을 묶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프로그램의 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이미 K.G.Y.L이 ABI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고객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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