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유통 대기업 쑤닝윈상(蘇寧雲商)이 최근 중국 기업 가운데 국제 우편 및 화물 배송 사업권을 따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우정국은 최근 자국 12개 기업에 택배 사업권을 부여했으며 이 가운데 쑤닝은 유일하게 국제 배송 허가권을 거머쥐었다. 나머지 11개 업체 가운데 4곳은 중국 국내 택배, 7곳은 국제 택배 대행 사업을 허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쑤닝은‘2013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매출액 2,327억 위안(한화 약 42조 원)으로 민영기업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2012년 3위에서 1위로 성장한 가전유통기업이다.
22년간 소비자로부터 신뢰할만한 가전 대형매장 브랜드로 지속적인 지지를 얻은 이 회사는 최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허가도 그런 일환 중 하나로 해석됐다.
현지 언론은 쑤닝이 주력시장이었던 가전유통시장이 치열해짐에 따라 유통에서 중요축으로 부각되어 온 물류 및 국제 특송사업을 새로운 성장 사업으로 선택한 것으로 해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우정국은 최근 자국 12개 기업에 택배 사업권을 부여했으며 이 가운데 쑤닝은 유일하게 국제 배송 허가권을 거머쥐었다. 나머지 11개 업체 가운데 4곳은 중국 국내 택배, 7곳은 국제 택배 대행 사업을 허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쑤닝은‘2013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매출액 2,327억 위안(한화 약 42조 원)으로 민영기업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2012년 3위에서 1위로 성장한 가전유통기업이다.
22년간 소비자로부터 신뢰할만한 가전 대형매장 브랜드로 지속적인 지지를 얻은 이 회사는 최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허가도 그런 일환 중 하나로 해석됐다.
현지 언론은 쑤닝이 주력시장이었던 가전유통시장이 치열해짐에 따라 유통에서 중요축으로 부각되어 온 물류 및 국제 특송사업을 새로운 성장 사업으로 선택한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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