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이사국에 선출되어, 5연임 되었다고 밝혔다.
1일 치러진 이사국 선거에서 대한민국은 선거에 참여한 176개 국가중 총 156표를 득표, 14개 입후보 국가 중 2위로 이사국 5연임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2001년 이사국에 출마한 이래 최고 성적이다.
특히 지역그룹별로 교체되는 국가(예 : 카리브 지역 13개국 그룹 대표 도미니카)와 대륙별 지역 민간항공위원회(예 : 54개 국가로 구성된 아프리카 민항위)의 지원을 받는 11개 출마국들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2자리를 놓고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치열하게 경합하는 구도하에서 대한민국이 2위로 당선된 것은 어려운 선거환경을 극복한 쾌거로 볼 수 있다.
ICAO 이사회는 매 3년 마다 열리는 총회에서 피선된 36개 이사국 대표로 구성되며 국제항공에 적용되는 항공운송 관련 각종 기준을 제?개정 하는 ICAO의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이다.
우리나라는 ’01년 최초로 이사국에 선출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항공분야 무상교육훈련 실시, 안전기금 지원, ICAO 사무국에 우리나라 전문가 파견,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등 이사국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일 치러진 이사국 선거에서 대한민국은 선거에 참여한 176개 국가중 총 156표를 득표, 14개 입후보 국가 중 2위로 이사국 5연임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2001년 이사국에 출마한 이래 최고 성적이다.
특히 지역그룹별로 교체되는 국가(예 : 카리브 지역 13개국 그룹 대표 도미니카)와 대륙별 지역 민간항공위원회(예 : 54개 국가로 구성된 아프리카 민항위)의 지원을 받는 11개 출마국들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2자리를 놓고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치열하게 경합하는 구도하에서 대한민국이 2위로 당선된 것은 어려운 선거환경을 극복한 쾌거로 볼 수 있다.
ICAO 이사회는 매 3년 마다 열리는 총회에서 피선된 36개 이사국 대표로 구성되며 국제항공에 적용되는 항공운송 관련 각종 기준을 제?개정 하는 ICAO의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이다.
우리나라는 ’01년 최초로 이사국에 선출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항공분야 무상교육훈련 실시, 안전기금 지원, ICAO 사무국에 우리나라 전문가 파견,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등 이사국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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