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심 인프라 투자 활발, 기존 인텔-팍스콘 등 진출 기업 유리
동부 연해 지방 비해 아직까지 환경 부족하지만 장기적 가능성 높아
중국 남서부 양쯔강 상류에 위치한 쓰촨성은 중국 정부가 서부대개발이라는 깃발 아래 사활을 걸고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서남지역 최대 물류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쓰촨성은 청두를 중심으로 주요 서부지역 철도 교착지이며 고속도로망과 항공, 수운,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두는 국무원 계획이 건설한 9대 지역 물류센터 도시이자 전국 21개 물류 연결 도시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쓰촨성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총 1조 866억 위안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2년 쓰촨성 물류 운행 현황 통보에 따르면 2012년 쓰촨성 물류 총액은 4조5,949억8,000만 위안이며 2011년보다 12%증가한 금액이다. 쓰촨성은 경제발전 우선 중점 지역으로 청두시와 충칭직할시를 하나로 역는 '청위경제구'를 중점 육성 중이다.
또한 중국 도농 종합 개혁 시범구이기도 해서 청두시와 충칭직할시를 중국의 제3의 특구인 ‘전국 도시·농촌 전면 개혁 실험지역’으로 지정돼 도농격차 해소와 조화로운 경제발전 위한 시범지역으로, 지속적인 경제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서부 주요 지역에 판매되는 상당부분의 제품이 전반 청두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서부지역 바이어는 국제무역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내국 간 거래 형태의 구매 방식을 오랫동안 유지해와 외국 제품의 직접 수입보다는 연해 지역(상해, 광주)에서 2차 구매 또는 중국 투자기업의 제품 구매를 선호해 물류센터 역할이 비교적 큰 지역이다.
정부 교통 인프라 투자 가장 높은 지역, 일핵일권(一核一圈) 정책
쓰촨성은 현재 중국에서 교통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철도·고속도로·운하·공항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1조 866억 위안을 투입할 계획이며 청두를 중국 서부지역의 교통·물류의 중심이 되는 대도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쓰촨성 서비스업 발전규획에는 물류 산업이 중점 육성산업 11개에 포함돼 있으며 서부지역 종합교통허브 건설에 청두의 비중이 가장 크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정부는 쓰촨성을 일핵일권(一核一圈)의 서부 물류중심지 건설에 초점을 맞춰 왔다. 이는 쓰촨성 물류산업의 성장률을 연간 12% 수준으로 유지해 ‘일핵일권’의 중국 서부 물류 중심지 건설을 촉진한다는 것. 여기에는 농산품 콜드체인물류, 식품 선진물류, 제조업물류, 상업물류, 제3자 물류 등 5대 핵심분야의 물류체계 구축이 중점 사항이다.
청두를 중심으로 판쯔화, 쯔궁-루저우-이빈, 다저우, 몐양-광위안, 난충-광안, 쑤이닝-네이장, 러산 및 야안 등 8개 지역 물류센터를 건설해 중국 서부 물류의 공간적 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다.
지역 항구 연동 모델 구축
여기에 쓰촨성은 수입화물통과수속 절차는 10개의 시스템으로 단순화하고 신고시간은 4시간 앞당겨 소요시간을 3~5시간 절약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출국화물 운반시간은 대폭 줄어들었으며 납품과정은 줄어들고 있다. 수출입기업은 항목마다 자본금이 135~160위안이 줄어드는 수혜를 보게 될 전망이다.
이 지역 항구 연동 모델의 구호는 “한 번에 보고하고, 한 번에 검사하고, 한 번에 통행을 허가'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청두가오신종합보세구와 청두공항 및 항만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연계 관리감독을 한다는 것.
수출물품의 중계 운송 시간도 대폭 줄이며 수시로 정류소로 들어가 물품을 인도할 수 있다. '지역 항구 연동' 모델은 쓰촨의 전 영역 통관 물류 체계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모델을 위해 정부는 청백강철도컨테이너 항구와 루저우 항구를 연계점으로 해 전국 단위의 세관 작업 일체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쓰촨성 도로 환경
2013년 1~7월까지 쓰촨성 도로 운수량은 9억7,130만 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2%p 성장했다. 이는 중국 전국에서 7위 규모에 해당한다. 여기에 청두 중심의 16.5 네트워크 구축으로 16개 중심도시와 연결되는 도로와 남북관통도로 5개, 동서횡단도로 5개, 허브도로 8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청두는 국가에서 인정한 서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허브 역할의 도로라는 것. 주요 고속도로 구간은 청두-충칭, 청두-광위안, 청두-러샨, 청두-두장옌 4곳이다.
주요 간선국도는 2개(네이멍구 얼롄하오터-윈난, 상하이-청두), 6개 간선 국도(108선 베이징-쿤밍, 319선 샤먼-청두, 321선 광저우-청두 등) 등이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청즈루 고속도로와 청더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청두시의 고속도로는 593㎞에 달한다. 여기에 청안위, 청두 제2 우회로 등 고속도로의 사업이 올해 내로 완공 및 개통될 예정이다. 완공 시 청두의 고속도로는 총 776㎞이고 “량환스얼서”고속도로 시스템이 형성될 예정이다.
철도, 2020년까지 중앙 및 남아시아 이어져
쓰촨성은 2020년까지 동서남북으로 통행할 수 있고 중앙아시아 및 남아시아까지 이어지는 철도교통망 구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2012년 말에 이르러 쓰촨성은 이미 8열 화물전용 열차와 12열 직통 화물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해 서부 지역 물류 제일의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2012년 성 전체의 철도 화물 운송량은 1억2,187만6,000톤으로 지난해 대비 1.7% 증가했다. 2012년 화물회전율은 2011년보다 3.2% 증가한 694억4,000만 톤㎞이다. 철도화물의 발송량은 7,415만2,000톤이며 전년 대비 3.1% 늘어났다. 주요 물자는 시멘트, 인광석, 공업기계 등 순이다. 청두로 들어오는 물자는 화학비료, 공업기계. 식량, 해산물 등 순으로 많다.
한편 쓰촨성 철도 네트워크는 쓰촨성 내 도시, 바오청, 청위, 청쿤, 네이쿤, 도성 5개의 간선철도와 산완, 샤오리, 쯔위, 청원, 더티엔, 광위에, 광왕, 이궁 8개의 간선 철도와 4개의 지방철도로 구성되어 있다.
청두 솽리우, 중서부 유일한 3000만 급 공항
2012년 전체성을 기준으로 여객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3,558만2600명이며, 지난해 대비 7.5% 상승했다. 지난해 여객 화물 물동량은 51만8,800톤으로 전년 대비 5%가 늘어났다. 그 중 청두 솽리우 국제공항 여객 이용 빈도가 연 3,154만7000번, 연 3,000만 번에 달한다. 이는 북경 수도에서부터 광저우바이윈, 상해푸동, 상해홍챠오 공항 다음으로 전국 5번째이며 중서부 유일하게 '3,000만 급 공항 클럽'에 들어간다.
성내 11개의 공항중, 청두 솽리우, 광위안판롱, 루저우란톈, 몐양난챠오, 난충가오핑 등 8개 공항 고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잉 747기를 수용해 항공 물류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물류 환경 개선 계속 이어져, 이미 서부 지역 허브 역할
한편 2011년, 2012년에 계획한 쓰촨성 물류 관련 사업 40개 중 32개는 완료됐고, 5개는 현재 진행 중이다. 물류 환경에 대한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내수중심 정책 기조의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물류업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현지의 평가다.
이미 UPS, FedEx, TNT, DHL, AMB 등의 외국 물류기업 43곳이 쓰촨성에 진출해 있다. 중국 현지기업도 중위엔양, 중와이윈 등 20여 개 기업이 쓰촨성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트라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쓰촨성 물류 환경의 개선으로 중국 서부지역 개발에 쓰촨성이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 및 중앙아시와의 교류 또한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코트라는 쓰촨성 물류 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물류 비용에 대해서 지목했다.
실제 2012년 쓰촨성 물류비용은 쓰촨성 GDP의 19.1%에 달하며 창고 임대료, 노동비, 연료비 등의 원가 상승으로 감면 정책에도 기업이 느끼는 톨비용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동부 연해 지방 비해 아직까지 환경 부족하지만 장기적 가능성 높아
중국 남서부 양쯔강 상류에 위치한 쓰촨성은 중국 정부가 서부대개발이라는 깃발 아래 사활을 걸고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서남지역 최대 물류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쓰촨성은 청두를 중심으로 주요 서부지역 철도 교착지이며 고속도로망과 항공, 수운,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두는 국무원 계획이 건설한 9대 지역 물류센터 도시이자 전국 21개 물류 연결 도시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쓰촨성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총 1조 866억 위안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2년 쓰촨성 물류 운행 현황 통보에 따르면 2012년 쓰촨성 물류 총액은 4조5,949억8,000만 위안이며 2011년보다 12%증가한 금액이다. 쓰촨성은 경제발전 우선 중점 지역으로 청두시와 충칭직할시를 하나로 역는 '청위경제구'를 중점 육성 중이다.
또한 중국 도농 종합 개혁 시범구이기도 해서 청두시와 충칭직할시를 중국의 제3의 특구인 ‘전국 도시·농촌 전면 개혁 실험지역’으로 지정돼 도농격차 해소와 조화로운 경제발전 위한 시범지역으로, 지속적인 경제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서부 주요 지역에 판매되는 상당부분의 제품이 전반 청두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서부지역 바이어는 국제무역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내국 간 거래 형태의 구매 방식을 오랫동안 유지해와 외국 제품의 직접 수입보다는 연해 지역(상해, 광주)에서 2차 구매 또는 중국 투자기업의 제품 구매를 선호해 물류센터 역할이 비교적 큰 지역이다.
정부 교통 인프라 투자 가장 높은 지역, 일핵일권(一核一圈) 정책
쓰촨성은 현재 중국에서 교통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철도·고속도로·운하·공항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1조 866억 위안을 투입할 계획이며 청두를 중국 서부지역의 교통·물류의 중심이 되는 대도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쓰촨성 서비스업 발전규획에는 물류 산업이 중점 육성산업 11개에 포함돼 있으며 서부지역 종합교통허브 건설에 청두의 비중이 가장 크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정부는 쓰촨성을 일핵일권(一核一圈)의 서부 물류중심지 건설에 초점을 맞춰 왔다. 이는 쓰촨성 물류산업의 성장률을 연간 12% 수준으로 유지해 ‘일핵일권’의 중국 서부 물류 중심지 건설을 촉진한다는 것. 여기에는 농산품 콜드체인물류, 식품 선진물류, 제조업물류, 상업물류, 제3자 물류 등 5대 핵심분야의 물류체계 구축이 중점 사항이다.
청두를 중심으로 판쯔화, 쯔궁-루저우-이빈, 다저우, 몐양-광위안, 난충-광안, 쑤이닝-네이장, 러산 및 야안 등 8개 지역 물류센터를 건설해 중국 서부 물류의 공간적 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다.
지역 항구 연동 모델 구축
여기에 쓰촨성은 수입화물통과수속 절차는 10개의 시스템으로 단순화하고 신고시간은 4시간 앞당겨 소요시간을 3~5시간 절약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출국화물 운반시간은 대폭 줄어들었으며 납품과정은 줄어들고 있다. 수출입기업은 항목마다 자본금이 135~160위안이 줄어드는 수혜를 보게 될 전망이다.
이 지역 항구 연동 모델의 구호는 “한 번에 보고하고, 한 번에 검사하고, 한 번에 통행을 허가'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청두가오신종합보세구와 청두공항 및 항만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연계 관리감독을 한다는 것.
수출물품의 중계 운송 시간도 대폭 줄이며 수시로 정류소로 들어가 물품을 인도할 수 있다. '지역 항구 연동' 모델은 쓰촨의 전 영역 통관 물류 체계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모델을 위해 정부는 청백강철도컨테이너 항구와 루저우 항구를 연계점으로 해 전국 단위의 세관 작업 일체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쓰촨성 도로 환경
2013년 1~7월까지 쓰촨성 도로 운수량은 9억7,130만 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2%p 성장했다. 이는 중국 전국에서 7위 규모에 해당한다. 여기에 청두 중심의 16.5 네트워크 구축으로 16개 중심도시와 연결되는 도로와 남북관통도로 5개, 동서횡단도로 5개, 허브도로 8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청두는 국가에서 인정한 서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허브 역할의 도로라는 것. 주요 고속도로 구간은 청두-충칭, 청두-광위안, 청두-러샨, 청두-두장옌 4곳이다.
주요 간선국도는 2개(네이멍구 얼롄하오터-윈난, 상하이-청두), 6개 간선 국도(108선 베이징-쿤밍, 319선 샤먼-청두, 321선 광저우-청두 등) 등이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청즈루 고속도로와 청더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청두시의 고속도로는 593㎞에 달한다. 여기에 청안위, 청두 제2 우회로 등 고속도로의 사업이 올해 내로 완공 및 개통될 예정이다. 완공 시 청두의 고속도로는 총 776㎞이고 “량환스얼서”고속도로 시스템이 형성될 예정이다.
철도, 2020년까지 중앙 및 남아시아 이어져
쓰촨성은 2020년까지 동서남북으로 통행할 수 있고 중앙아시아 및 남아시아까지 이어지는 철도교통망 구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2012년 말에 이르러 쓰촨성은 이미 8열 화물전용 열차와 12열 직통 화물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해 서부 지역 물류 제일의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2012년 성 전체의 철도 화물 운송량은 1억2,187만6,000톤으로 지난해 대비 1.7% 증가했다. 2012년 화물회전율은 2011년보다 3.2% 증가한 694억4,000만 톤㎞이다. 철도화물의 발송량은 7,415만2,000톤이며 전년 대비 3.1% 늘어났다. 주요 물자는 시멘트, 인광석, 공업기계 등 순이다. 청두로 들어오는 물자는 화학비료, 공업기계. 식량, 해산물 등 순으로 많다.
한편 쓰촨성 철도 네트워크는 쓰촨성 내 도시, 바오청, 청위, 청쿤, 네이쿤, 도성 5개의 간선철도와 산완, 샤오리, 쯔위, 청원, 더티엔, 광위에, 광왕, 이궁 8개의 간선 철도와 4개의 지방철도로 구성되어 있다.
청두 솽리우, 중서부 유일한 3000만 급 공항
2012년 전체성을 기준으로 여객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3,558만2600명이며, 지난해 대비 7.5% 상승했다. 지난해 여객 화물 물동량은 51만8,800톤으로 전년 대비 5%가 늘어났다. 그 중 청두 솽리우 국제공항 여객 이용 빈도가 연 3,154만7000번, 연 3,000만 번에 달한다. 이는 북경 수도에서부터 광저우바이윈, 상해푸동, 상해홍챠오 공항 다음으로 전국 5번째이며 중서부 유일하게 '3,000만 급 공항 클럽'에 들어간다.
성내 11개의 공항중, 청두 솽리우, 광위안판롱, 루저우란톈, 몐양난챠오, 난충가오핑 등 8개 공항 고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잉 747기를 수용해 항공 물류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물류 환경 개선 계속 이어져, 이미 서부 지역 허브 역할
한편 2011년, 2012년에 계획한 쓰촨성 물류 관련 사업 40개 중 32개는 완료됐고, 5개는 현재 진행 중이다. 물류 환경에 대한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내수중심 정책 기조의 서비스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물류업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현지의 평가다.
이미 UPS, FedEx, TNT, DHL, AMB 등의 외국 물류기업 43곳이 쓰촨성에 진출해 있다. 중국 현지기업도 중위엔양, 중와이윈 등 20여 개 기업이 쓰촨성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트라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쓰촨성 물류 환경의 개선으로 중국 서부지역 개발에 쓰촨성이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 및 중앙아시와의 교류 또한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코트라는 쓰촨성 물류 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물류 비용에 대해서 지목했다.
실제 2012년 쓰촨성 물류비용은 쓰촨성 GDP의 19.1%에 달하며 창고 임대료, 노동비, 연료비 등의 원가 상승으로 감면 정책에도 기업이 느끼는 톨비용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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