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소감 밝혀
㈜쉥커코리아는 지난 6월 27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 뒤를 이어 머스크 코리아 사장이었던 토마스 린디 소렌슨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요한 테베즈(Jochen Thewes)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DB Schenker는 “육상, 해상,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130개국에 9만 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 18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럽 최고의 철도화물 수송 업체이자 세계 2위의 항공화물 기업으로 2006년 미국의 국제운송 기업 백스글로벌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백스글로벌을 20년간 이끌어온 이우종 회장은 인수합병을 통해 쉥커코리아 대표이사로서 어려운 세계 경기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시켜 지금의 쉥커코리아를 있게 하는데 핵심적인 공헌을 하였다.
이우종 회장과의 인연은 3년 정도 되었으나 고맙게도 그의 친화적이고 열정적인 성격 탓에 좋은 동료이상으로 친구로서의 친분을 가지게 되었고 여행과 등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그에게 많은 여행담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고 이우종 회장에 대한 소감을 전한 뒤 “이우종 회장 뒤를 있는 토마스 린디 소렌슨은 세계 1위의 선사인 머스크의 세계 여러 지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새롭게 도전하는 물류 분야에서도 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쉥커코리아의 성공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은 송별사를 통해 “학교를 졸업 후 첫 직장으로 대한항공 화물 분야에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의 인생이 물류분야로 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운명처럼 40년간 이 분야에 일하게 되었다. 그 동안 실패의 순간도 있었고 또 성공의 순간도 거치면서 운 좋게 오늘에 이른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그간 베풀어 주신 많은 성원과 사랑에 대해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Retire라는게 새로운 바퀴를 갈아 끼운다는 뜻이라는데, 저도 새로운 인생 2부를 시작할까 한다.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끝으로 후임인 소렌슨 사장에 대한 부탁을 잊지 않았다.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은 대한항공을 거쳐 대표이사로서 백스글로벌을 19년간 이끌고 백스글로벌과 DB 쉥커가 2006년 합병한 이래로 지금까지 쉥커코리아를 성장시켜온 업계의 베테랑이다.
끝으로 신임 사장인 토마스 린디 소렌슨(Thomas Lindy Sorensen)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머스크에서 첫 경력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태국, 인도, 홍콩, 중국 등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업무를 이행하며 아시아의 경영 환경과 방식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우종 회장이 이루어놓은 업적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쉥커코리아가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렌슨 대표이사는 머스크에 입사한 이래 중국, 태국, 인도, 홍콩, 한국 등 17년 간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여러 항공사, 선사, 고객 및 내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토마스 린디 소렌슨 대표이사 사장을 축하했다.
㈜쉥커코리아는 지난 6월 27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 뒤를 이어 머스크 코리아 사장이었던 토마스 린디 소렌슨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요한 테베즈(Jochen Thewes)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DB Schenker는 “육상, 해상,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130개국에 9만 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 18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럽 최고의 철도화물 수송 업체이자 세계 2위의 항공화물 기업으로 2006년 미국의 국제운송 기업 백스글로벌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백스글로벌을 20년간 이끌어온 이우종 회장은 인수합병을 통해 쉥커코리아 대표이사로서 어려운 세계 경기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시켜 지금의 쉥커코리아를 있게 하는데 핵심적인 공헌을 하였다.
이우종 회장과의 인연은 3년 정도 되었으나 고맙게도 그의 친화적이고 열정적인 성격 탓에 좋은 동료이상으로 친구로서의 친분을 가지게 되었고 여행과 등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그에게 많은 여행담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고 이우종 회장에 대한 소감을 전한 뒤 “이우종 회장 뒤를 있는 토마스 린디 소렌슨은 세계 1위의 선사인 머스크의 세계 여러 지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새롭게 도전하는 물류 분야에서도 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쉥커코리아의 성공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은 송별사를 통해 “학교를 졸업 후 첫 직장으로 대한항공 화물 분야에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의 인생이 물류분야로 발을 들여 놓게 되었고 운명처럼 40년간 이 분야에 일하게 되었다. 그 동안 실패의 순간도 있었고 또 성공의 순간도 거치면서 운 좋게 오늘에 이른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그간 베풀어 주신 많은 성원과 사랑에 대해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Retire라는게 새로운 바퀴를 갈아 끼운다는 뜻이라는데, 저도 새로운 인생 2부를 시작할까 한다.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끝으로 후임인 소렌슨 사장에 대한 부탁을 잊지 않았다.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은 대한항공을 거쳐 대표이사로서 백스글로벌을 19년간 이끌고 백스글로벌과 DB 쉥커가 2006년 합병한 이래로 지금까지 쉥커코리아를 성장시켜온 업계의 베테랑이다.
끝으로 신임 사장인 토마스 린디 소렌슨(Thomas Lindy Sorensen)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머스크에서 첫 경력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태국, 인도, 홍콩, 중국 등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업무를 이행하며 아시아의 경영 환경과 방식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우종 회장이 이루어놓은 업적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쉥커코리아가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렌슨 대표이사는 머스크에 입사한 이래 중국, 태국, 인도, 홍콩, 한국 등 17년 간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여러 항공사, 선사, 고객 및 내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토마스 린디 소렌슨 대표이사 사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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