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2013년 정기 총회가 열렸다.
이날 김영남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전세계 경기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적임자로서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한 뜻 깊은 해였다”며 “박경호 회장님의 갑작스런 유고로 황망중에 중책을 맡게 되어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30여년 물류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워딩업의 위상을 높이고 공생공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2012년을 바쁘게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남 “금년 2013년은 불황극복을 위한 대책마련이 그 어느 해보다도 요구될 것이며, 화주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대기업 제조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대책추진 등 현안에 대한 타개책 마련이 절실한 해가 될 것이기에 더욱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축적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이를 위해 열심히 뛰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2012년 사업보고에서는 물류정책기본법 개장 관련 업무 추진 현황, AEO 공인제도 지원 사업,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 시행 관련 업무,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 운영 관련 업무, 글로벌물류기업 CEO 포럼 창립총회 개최 등 관련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사업보고와 함께 2012년 결산 보고를 마치고 2012년 보고를 마무리 했다.
2013년 사업 계획에서는 연수 교육 부분에서 고용노동부의 각종 훈련 사업에 적극 참여를 추진, 국제물류아카데미 각종 연수 교육 실시, 글로벌 물류기업 CEO 포럼 활성화, 물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적극 지원 할 것이라 밝혔다.
회원사 지원 사업 부분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AEO 인증 지원과 적하목록 사전 제출제도 관련 업무를 한다. 또한 해외물류 사업 타당성 조사 비원 지원을 통해 보조금 3억원을 대상 기업에 지원하고 해상운송 관련 사항 개선 및 업무 지원을 한다.
이 외에도 국제물류주선업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운임 장기미납화주, 미정산 해외파트너 정보 공개와 과당 경쟁 방지 방안 모색 및 자체를 촉구한다.
한편 최근 붉어지고 있는 클레임과 세무 관련 업무 지원 및 업무용 S/W 공급을 통해 법률 고문 변호사를 통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13년 수지예산 편성에서는 수입예산은 회원사의 월정액비를 4만원으로 동결하고 전년 수입액 대비 2.9%(39,794천원), 전년 예산액 대비 7.2%(102,841천원)을 감액 편성했다.
지출예산은 전년 지출액 대비 2.9%(39,794천원), 전년 예산액 대비 7.2%(102,841천원) 감액 편성해 제출하고 회원사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경기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과 에어컨설팅 정원교 사장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이날 김영남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전세계 경기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적임자로서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한 뜻 깊은 해였다”며 “박경호 회장님의 갑작스런 유고로 황망중에 중책을 맡게 되어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30여년 물류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워딩업의 위상을 높이고 공생공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2012년을 바쁘게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남 “금년 2013년은 불황극복을 위한 대책마련이 그 어느 해보다도 요구될 것이며, 화주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대기업 제조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대책추진 등 현안에 대한 타개책 마련이 절실한 해가 될 것이기에 더욱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축적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이를 위해 열심히 뛰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2012년 사업보고에서는 물류정책기본법 개장 관련 업무 추진 현황, AEO 공인제도 지원 사업,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 시행 관련 업무,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 운영 관련 업무, 글로벌물류기업 CEO 포럼 창립총회 개최 등 관련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사업보고와 함께 2012년 결산 보고를 마치고 2012년 보고를 마무리 했다.
2013년 사업 계획에서는 연수 교육 부분에서 고용노동부의 각종 훈련 사업에 적극 참여를 추진, 국제물류아카데미 각종 연수 교육 실시, 글로벌 물류기업 CEO 포럼 활성화, 물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적극 지원 할 것이라 밝혔다.
회원사 지원 사업 부분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AEO 인증 지원과 적하목록 사전 제출제도 관련 업무를 한다. 또한 해외물류 사업 타당성 조사 비원 지원을 통해 보조금 3억원을 대상 기업에 지원하고 해상운송 관련 사항 개선 및 업무 지원을 한다.
이 외에도 국제물류주선업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운임 장기미납화주, 미정산 해외파트너 정보 공개와 과당 경쟁 방지 방안 모색 및 자체를 촉구한다.
한편 최근 붉어지고 있는 클레임과 세무 관련 업무 지원 및 업무용 S/W 공급을 통해 법률 고문 변호사를 통한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13년 수지예산 편성에서는 수입예산은 회원사의 월정액비를 4만원으로 동결하고 전년 수입액 대비 2.9%(39,794천원), 전년 예산액 대비 7.2%(102,841천원)을 감액 편성했다.
지출예산은 전년 지출액 대비 2.9%(39,794천원), 전년 예산액 대비 7.2%(102,841천원) 감액 편성해 제출하고 회원사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경기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과 에어컨설팅 정원교 사장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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