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국영 라오에어라인(QV)이 인천-비엔티안 직항 운항을 시작했다. 또 우리나라 항공 사상 최초로 부산-비엔티안 노선에도 직항을 운항하게 됐다.
라오에어라인 한국 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전세기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직항을 개설한 라오항공은 주3회 화·목·토 08:00에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00 비엔티안 도착하며, 비엔티안에서는 월·수·금 23:40분 출발, 이튿날 오전 06:40분 인천에 도착한다.
부산-비엔티안 역시 주3회 월·수·금 08:00 부산을 출발, 현지시각 오전 10:40분 비엔티안에 도착하게 된다. 또 비엔티안-부산은 일·화·목 23:40분 비엔티안을 출발, 다음날 06:30분 부산에 도착한다.
한편, 그동안 인천-비엔티안 직항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밤에 출발해 밤에 도착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지만, 새로 취항한 라오항공은 오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라오에어라인 한국 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전세기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직항을 개설한 라오항공은 주3회 화·목·토 08:00에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00 비엔티안 도착하며, 비엔티안에서는 월·수·금 23:40분 출발, 이튿날 오전 06:40분 인천에 도착한다.
부산-비엔티안 역시 주3회 월·수·금 08:00 부산을 출발, 현지시각 오전 10:40분 비엔티안에 도착하게 된다. 또 비엔티안-부산은 일·화·목 23:40분 비엔티안을 출발, 다음날 06:30분 부산에 도착한다.
한편, 그동안 인천-비엔티안 직항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밤에 출발해 밤에 도착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지만, 새로 취항한 라오항공은 오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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