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대표 : 배재훈)가 국내 대표적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 박주만)와 손잡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매를 지원하는 신개념 배송서비스인 'e판토스(epantos)'를 공동 개발, 1월초부터 본격 선보인다.
범한판토스와 이베이코리아는 ‘eBay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협력 체결식’을 12월 26일 오후 2시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갖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국내 상인들의 해외 수출 시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진 물류문제 해결을 위해 범한판토스와 이베이코리아는 해외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배송 기간 및 비용이 대폭 줄어든 해외배송 솔루션을 선보인다.
양사의 공동개발로 선보이는 배송서비스 ‘e판토스(www.epantos.com)’는 이베이 사이트를 통해 해외판매를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중소 판매자들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배송서비스로, 배송추적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는 국제특급우편(Express Mail Service, EMS)과 비교하면 최대 5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특히 소포장으로 다량의 물량을 발송하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류를 비롯해 소형 가전 등을 취급하는 상품 판매자들에게 애용될 전망이다.
주요 지역 기준 7~10일내 배송처리가 가능해 기존의 미국, 유럽 등 해외 소형포장물이 약 14일 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배송 소요기간이 상당히 짧다. 또 사전 온라인 접수는 물론, 판매자들이 일일이 상품을 포장 후 우체국에 가서 접수하지 않아도 ‘e판토스’가 직접 방문을 통한 픽업서비스 제공으로 판매자들의 시간 절약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e판토스’ 사이트와의 연동을 통해 판매자들이 집에서 바로 배송정보 라벨 프린팅이 가능하고, 발송 후 배송 추적 서비스로 배송 상태에 대한 원활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e판토스 서비스 지원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11개국으로, 향후 전세계 다양한 지역으로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월 평균 10만 건의 물량 처리를 목표하고 있다.
범한판토스 오창덕 상무는 “높은 성장세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특히 개인 셀러 및 중소상인들의 경우, 국제배송 문제가 해외 판로개척 등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범한판토스가 전 세계 159개 네트워크와 첨단 배송추적시스템 기반의 수준 높은 물류서비스를 통해 이베이 판매자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상무는 “해외판매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글로벌 셀러들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해외배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개념의 배송 서비스를 오픈 하게 됐다”며 “이베이를 통한 온라인 수출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가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범한판토스와 이베이코리아는 ‘eBay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협력 체결식’을 12월 26일 오후 2시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갖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국내 상인들의 해외 수출 시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진 물류문제 해결을 위해 범한판토스와 이베이코리아는 해외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배송 기간 및 비용이 대폭 줄어든 해외배송 솔루션을 선보인다.
양사의 공동개발로 선보이는 배송서비스 ‘e판토스(www.epantos.com)’는 이베이 사이트를 통해 해외판매를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중소 판매자들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배송서비스로, 배송추적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는 국제특급우편(Express Mail Service, EMS)과 비교하면 최대 5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특히 소포장으로 다량의 물량을 발송하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류를 비롯해 소형 가전 등을 취급하는 상품 판매자들에게 애용될 전망이다.
주요 지역 기준 7~10일내 배송처리가 가능해 기존의 미국, 유럽 등 해외 소형포장물이 약 14일 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배송 소요기간이 상당히 짧다. 또 사전 온라인 접수는 물론, 판매자들이 일일이 상품을 포장 후 우체국에 가서 접수하지 않아도 ‘e판토스’가 직접 방문을 통한 픽업서비스 제공으로 판매자들의 시간 절약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e판토스’ 사이트와의 연동을 통해 판매자들이 집에서 바로 배송정보 라벨 프린팅이 가능하고, 발송 후 배송 추적 서비스로 배송 상태에 대한 원활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e판토스 서비스 지원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11개국으로, 향후 전세계 다양한 지역으로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월 평균 10만 건의 물량 처리를 목표하고 있다.
범한판토스 오창덕 상무는 “높은 성장세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특히 개인 셀러 및 중소상인들의 경우, 국제배송 문제가 해외 판로개척 등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범한판토스가 전 세계 159개 네트워크와 첨단 배송추적시스템 기반의 수준 높은 물류서비스를 통해 이베이 판매자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상무는 “해외판매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글로벌 셀러들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해외배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개념의 배송 서비스를 오픈 하게 됐다”며 “이베이를 통한 온라인 수출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가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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