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물동량 3년 연속 증가율 둔화세, 항공물동량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증가
금년 3/4분기 해상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억 7천 7백만톤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증가율이 둔화되었고 항공화물 물동량은 동 기간 1.8% 감소, 2년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며 해상?항공 물동량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2012년 3/4분기 수출입 운송 물동량 및 운임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해상화물 물동량은 수출입 모두 석유 관련 제품의 물동량 증가가 상승세에 기여한 반면 항공화물은 디스플레이 제품이 선전했을 뿐 주요 품목들의 수출물동량이 감소했다.
한국무역협회 이병무 물류협력실장은 “상반기 급등했던 해상운임이 점차 하락세로 진입하여 다행이지만 해상과 항공 모두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무역 지원책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중소화주들에 대한 물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서비스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석 차장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22일 발표한 ‘2012년 3/4분기 수출입 운송 물동량 및 운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금년 3/4분기 해상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77백만톤을 기록하며 2010년 이후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총 물동량 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4천 9백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했고, 비컨테이너 물량은 2억 2천 8백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에 그쳐 상대적으로 증가 추세가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 전체 수출 물동량의 25.8%를 차지하는 석유 정제품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했고, 일반 기계류 제품이 20.4% 늘어났으나 철강제품은 5.7%, 차량 및 부품은 9.7%씩 감소했다.
원유 수입은 3천 3백만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난 반면 유연탄 수입은 6% 감소했다.
한편, 석유 정제품 수입은 7.2% 증가하였고 특히 화학제품 수입이 14.2% 늘어난 6백만톤을 나타냈다.
지역별 수출 물동량 현황을 보면 대양주지역, 북미주지역, 유럽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4%, 12.9%, 1.6%씩 증가했고, 남미,아프리카, 서남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 물동량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입 물동량의 경우 석유 및 원재료 비중이 높은 중동과 대양주로부터의 물동량이 각각 7.0%, 6.5% 증가했다.
유럽으로부터 수입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2% 늘어났으며 북미지역 물동량은 20% 가까이 감소했다.
항공화물 수출물동량 대폭 감소
항공화물 물동량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3/4분기 항공화물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한 61만 8천톤을 기록,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금년 3/4분기 항공화물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하여 변화가 없었으며 32만 1천톤을 기록했다. 9월 물동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는 했으나 금년 1/4분기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3/4분기 항공화물 수출물동량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미국, 유럽은 하락하였으나 중국은 소폭 상승했고, 일본은 12.5%가 상승한 3만 6천톤을 기록했다.
5대 주요 항공화물인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기기의 3/4분기 수출물동량이 3만 3천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3.1% 감소하며 2년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무선통신기기 분야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견조한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산거점의 해외이동이 가속화 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로나가는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광학기기의 경우 전체 수출량은 금년 초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항공 수출물동량도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자동차부품은 국내 완성차업체의 해외진출 확대로 전체 수출량은 2009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해상운송 수출물동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며 항공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40% 가까이 감소했다.
반도체는 선진국 경기 위축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라 전체 수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항공 수출물동량은 3/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판디스플레이는 작년 수출물동량이 워낙 큰 폭으로 감소하여 금년 3/4분기는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브라질,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6.7% 크게 증가했다.
중간제목 : 4/4분기 감소세 여전할 듯
한편 4/4분기 해상화물은 유럽의 경우 재정위기 여파의 지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북미 물동량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럽항로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로존 주요 국가들의 제정위기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고 이 흐름은 4/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선사들이 상반기까지 운임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물동량과 수요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전반적인 하락세로 진입한 모습으로 4/4분기에는 운임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 북미항로는 아시아발 북미 물동량은 중국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적재 물동량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특별한 이슈가 없고 성수기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 현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요 선사들을 중심으로 GRI를 시도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에 적용되지 않는 모습임. 4/4분기에도 GRI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반영될지는 미지수이며 운임은 소폭 하락하거나 지금과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항로는 한중항로의 경우 3/4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67만 1천TEU로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던 상반기를 감안하면 상승세로 반전되었음. 수출물동량은 15% 가량 늘어나며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수입물동량은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운임 수준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일항로의 경우 3/4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4%가 늘어났지만 환적화물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영향이 크다. 10월과 11월은 한일항로 성수기이지만 원엔 환율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어 수출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고 수입도 지난해 일본 대지진 이후 살아나지 않고 있어 전반적인 물동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동남아항로의 경우 금년 8월 이후 일시적으로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9월 중순부터 수출물동량이 증가했고, 이 흐름은 10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운임 상승으로 반영되지 않고 운임 자체는 큰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동남아지역의 건설 경기가 양호하고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운임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중남미항로는 10월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하여 수출물동량이 소폭 증가할것으로 보이나 11월 이후에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물동량이 감소할것으로 전망됐다.
남미동안은 11월부터 선복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서안에 비해 물동량이 견조하여 운임이 급격히 떨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남미서안으로 경우 운임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화물의 경우 유럽 재정위기 영향이 지속되고 있고 주요 수출품의 해외 생산거점 확대에 따라 4/4분기에도 항공물동량은 감소세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IT신제품(윈도우8,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 등) 출시가 컴퓨터 및 반도체 수요증가로 이어질 경우 감소세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유럽지역은 경기 침체 확산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떨어지고 있지만 4/4분기에 항공사들이 적자 보전을 위해 운임을 인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북미 역시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운임의 경우 내륙지역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나 동안과 서안지역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은 현 상황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동남아지역의 물량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3/4분기 해상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억 7천 7백만톤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증가율이 둔화되었고 항공화물 물동량은 동 기간 1.8% 감소, 2년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며 해상?항공 물동량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2012년 3/4분기 수출입 운송 물동량 및 운임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해상화물 물동량은 수출입 모두 석유 관련 제품의 물동량 증가가 상승세에 기여한 반면 항공화물은 디스플레이 제품이 선전했을 뿐 주요 품목들의 수출물동량이 감소했다.
한국무역협회 이병무 물류협력실장은 “상반기 급등했던 해상운임이 점차 하락세로 진입하여 다행이지만 해상과 항공 모두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무역 지원책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중소화주들에 대한 물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현장 밀착 서비스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석 차장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22일 발표한 ‘2012년 3/4분기 수출입 운송 물동량 및 운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금년 3/4분기 해상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77백만톤을 기록하며 2010년 이후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총 물동량 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4천 9백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했고, 비컨테이너 물량은 2억 2천 8백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에 그쳐 상대적으로 증가 추세가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 전체 수출 물동량의 25.8%를 차지하는 석유 정제품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했고, 일반 기계류 제품이 20.4% 늘어났으나 철강제품은 5.7%, 차량 및 부품은 9.7%씩 감소했다.
원유 수입은 3천 3백만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난 반면 유연탄 수입은 6% 감소했다.
한편, 석유 정제품 수입은 7.2% 증가하였고 특히 화학제품 수입이 14.2% 늘어난 6백만톤을 나타냈다.
지역별 수출 물동량 현황을 보면 대양주지역, 북미주지역, 유럽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4%, 12.9%, 1.6%씩 증가했고, 남미,아프리카, 서남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 물동량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입 물동량의 경우 석유 및 원재료 비중이 높은 중동과 대양주로부터의 물동량이 각각 7.0%, 6.5% 증가했다.
유럽으로부터 수입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2% 늘어났으며 북미지역 물동량은 20% 가까이 감소했다.
항공화물 수출물동량 대폭 감소
항공화물 물동량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3/4분기 항공화물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한 61만 8천톤을 기록,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금년 3/4분기 항공화물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하여 변화가 없었으며 32만 1천톤을 기록했다. 9월 물동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는 했으나 금년 1/4분기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3/4분기 항공화물 수출물동량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미국, 유럽은 하락하였으나 중국은 소폭 상승했고, 일본은 12.5%가 상승한 3만 6천톤을 기록했다.
5대 주요 항공화물인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기기의 3/4분기 수출물동량이 3만 3천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3.1% 감소하며 2년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무선통신기기 분야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견조한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산거점의 해외이동이 가속화 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로나가는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광학기기의 경우 전체 수출량은 금년 초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항공 수출물동량도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자동차부품은 국내 완성차업체의 해외진출 확대로 전체 수출량은 2009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해상운송 수출물동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며 항공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40% 가까이 감소했다.
반도체는 선진국 경기 위축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라 전체 수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항공 수출물동량은 3/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판디스플레이는 작년 수출물동량이 워낙 큰 폭으로 감소하여 금년 3/4분기는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브라질,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6.7% 크게 증가했다.
중간제목 : 4/4분기 감소세 여전할 듯
한편 4/4분기 해상화물은 유럽의 경우 재정위기 여파의 지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북미 물동량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럽항로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로존 주요 국가들의 제정위기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고 이 흐름은 4/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선사들이 상반기까지 운임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물동량과 수요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전반적인 하락세로 진입한 모습으로 4/4분기에는 운임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 북미항로는 아시아발 북미 물동량은 중국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적재 물동량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특별한 이슈가 없고 성수기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 현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요 선사들을 중심으로 GRI를 시도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에 적용되지 않는 모습임. 4/4분기에도 GRI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반영될지는 미지수이며 운임은 소폭 하락하거나 지금과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항로는 한중항로의 경우 3/4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67만 1천TEU로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던 상반기를 감안하면 상승세로 반전되었음. 수출물동량은 15% 가량 늘어나며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수입물동량은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운임 수준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일항로의 경우 3/4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4%가 늘어났지만 환적화물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영향이 크다. 10월과 11월은 한일항로 성수기이지만 원엔 환율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어 수출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고 수입도 지난해 일본 대지진 이후 살아나지 않고 있어 전반적인 물동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동남아항로의 경우 금년 8월 이후 일시적으로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9월 중순부터 수출물동량이 증가했고, 이 흐름은 10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운임 상승으로 반영되지 않고 운임 자체는 큰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동남아지역의 건설 경기가 양호하고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운임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중남미항로는 10월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하여 수출물동량이 소폭 증가할것으로 보이나 11월 이후에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물동량이 감소할것으로 전망됐다.
남미동안은 11월부터 선복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서안에 비해 물동량이 견조하여 운임이 급격히 떨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남미서안으로 경우 운임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화물의 경우 유럽 재정위기 영향이 지속되고 있고 주요 수출품의 해외 생산거점 확대에 따라 4/4분기에도 항공물동량은 감소세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IT신제품(윈도우8,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 등) 출시가 컴퓨터 및 반도체 수요증가로 이어질 경우 감소세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유럽지역은 경기 침체 확산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떨어지고 있지만 4/4분기에 항공사들이 적자 보전을 위해 운임을 인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북미 역시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운임의 경우 내륙지역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나 동안과 서안지역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은 현 상황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동남아지역의 물량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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