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허브 통한 100개국 300여 도시 운송
루프트한자 카고가 지난 10월 17일 서울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2년 동계 스케줄부터 항공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해 100개국 300여 도시에 화물을 운송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동계스케줄에는 한국발 화물수송공급량 증대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최초로 MD11 화물기를 주7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지난 2011년 9월 MD11 화물기를 재운항하기 시작한 이후 2012년 하계 스케줄에서는 주3회 운항을 해 왔고 하계 스케줄에서는 두배 이상인 주7회 운항으로 확대한 것이다.
우베 글룬츠(Uwe Glunz), 루프트한자 카고 한국 지사장은 “한국 시장상황이 아직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루프트한자 카고의 화물기 증편이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며 “고객이 주 7회 화물기 중 원하는 편에 화물을 보내면 프랑크푸르트 허브에 당일 도착하여 전세계 루프트한자 카고 네트워크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텔아비브-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처음으로 화물기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라엘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인 텔아비브로 주4회 MD11 화물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3월 재개된 카이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운항을 동계 스케줄에는 주3회로 증편하여 이집트로부터의 항공 네트워크 수송 능력을 증대시킨다. 여기에 프랑크푸루트-카이로 노선 MD11 화물기는 주1회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운항함으로써 보스포루스 해협 도시를 유럽 최대 항공화물 운송사의 허브인 프랑크푸르트로 연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확장과는 반대로 지난 3월부터 운항된 중국 중경으로의 화물기는 동계 스케줄에는 운항되지 않는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2011년 1,900만톤의 화물과 국제우편물을 운송하였으며 95억톤-킬로미터의 화물 수송 실적을 달성했다.
루프트한자 카고가 지난 10월 17일 서울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2년 동계 스케줄부터 항공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해 100개국 300여 도시에 화물을 운송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동계스케줄에는 한국발 화물수송공급량 증대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최초로 MD11 화물기를 주7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지난 2011년 9월 MD11 화물기를 재운항하기 시작한 이후 2012년 하계 스케줄에서는 주3회 운항을 해 왔고 하계 스케줄에서는 두배 이상인 주7회 운항으로 확대한 것이다.
우베 글룬츠(Uwe Glunz), 루프트한자 카고 한국 지사장은 “한국 시장상황이 아직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루프트한자 카고의 화물기 증편이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며 “고객이 주 7회 화물기 중 원하는 편에 화물을 보내면 프랑크푸르트 허브에 당일 도착하여 전세계 루프트한자 카고 네트워크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텔아비브-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처음으로 화물기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라엘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인 텔아비브로 주4회 MD11 화물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3월 재개된 카이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운항을 동계 스케줄에는 주3회로 증편하여 이집트로부터의 항공 네트워크 수송 능력을 증대시킨다. 여기에 프랑크푸루트-카이로 노선 MD11 화물기는 주1회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운항함으로써 보스포루스 해협 도시를 유럽 최대 항공화물 운송사의 허브인 프랑크푸르트로 연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확장과는 반대로 지난 3월부터 운항된 중국 중경으로의 화물기는 동계 스케줄에는 운항되지 않는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2011년 1,900만톤의 화물과 국제우편물을 운송하였으며 95억톤-킬로미터의 화물 수송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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