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에 따르면 아시아-유럽 항로에 서비스를 개설하고 있는 선사는 21개사이며 49개 서비스 항로에 503척의 선박이 운항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아시아-유럽 항로의 물동량 감소로 인해 신규 서비스 개설이 힘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에버그린과 한진해운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에버그린과 한진해운이 유럽노선 서비스 강화를 위해 CEM서비스(한진해운의 경우, CUS서비스)에 9척의 선박을 투입한다. 에버그린이 1만400TEU급 2척과 8,000TEU급 신조선 5척을, 한진해운에서 나머지 1만TEU급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노선은 상하이- 닝보-옌티엔-펠릭스토우-함부르크-로테르담-홍콩-상하이 순이다.
이번 노선은 이를 위해 에버그린은 기존 CSCL과 운영하던 CEM/AEX1 서비스에서 물러났으며 CSCL은 독립적으로 AEX1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AEX1서비스는 지난해 에버그린 CEM서비스에 합병된 바 있다.
한편 에버그린은 최근 84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와 함께 한진해운과 대만항로 등 기타 노선 개설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에버그린과 한진해운이 유럽노선 서비스 강화를 위해 CEM서비스(한진해운의 경우, CUS서비스)에 9척의 선박을 투입한다. 에버그린이 1만400TEU급 2척과 8,000TEU급 신조선 5척을, 한진해운에서 나머지 1만TEU급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노선은 상하이- 닝보-옌티엔-펠릭스토우-함부르크-로테르담-홍콩-상하이 순이다.
이번 노선은 이를 위해 에버그린은 기존 CSCL과 운영하던 CEM/AEX1 서비스에서 물러났으며 CSCL은 독립적으로 AEX1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AEX1서비스는 지난해 에버그린 CEM서비스에 합병된 바 있다.
한편 에버그린은 최근 84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와 함께 한진해운과 대만항로 등 기타 노선 개설 계획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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