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2012년 중소화주기업 물류공동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19개 화주기업 4개 컨소시엄과 지난 3일 무역센터 소회의실에서 사업진행을 위한 계약식을 실시하였다.
금년에는 전국 주요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물류비 절감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년간(`10~`11) 총 41개 화주기업 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약 4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연간 19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19개 화주기업의 물류공동화 전환을 유도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후 진행된 컨설팅 수행 물류기업과의 간담회에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물류공동화 이용율이 낮은 현실에 공감하고, 다양한 화주기업의 물류공동화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모았다.
이에 대해 한국무역협회 이병무 물류협력실장은 “녹색물류 및 기업내 자원의 효율적 관리수단으로 물류공동화가 부각되고 있으나 중소화주기업의 공동물류관리에 대한 인식과 기업 역량의 부족으로 추진이 미흡한 점을 고려할 경우, 물류공동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활용 할 수 있다”라고 지원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년에는 전국 주요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물류비 절감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년간(`10~`11) 총 41개 화주기업 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약 4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연간 19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19개 화주기업의 물류공동화 전환을 유도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후 진행된 컨설팅 수행 물류기업과의 간담회에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물류공동화 이용율이 낮은 현실에 공감하고, 다양한 화주기업의 물류공동화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모았다.
이에 대해 한국무역협회 이병무 물류협력실장은 “녹색물류 및 기업내 자원의 효율적 관리수단으로 물류공동화가 부각되고 있으나 중소화주기업의 공동물류관리에 대한 인식과 기업 역량의 부족으로 추진이 미흡한 점을 고려할 경우, 물류공동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활용 할 수 있다”라고 지원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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