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2012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의 주요 골자인 경기도 소유지 평택 포승물류부지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현물출자 승인을 받았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갖고 포승물류부지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현물출자 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한 바 있다.
도가 이번에 출자한 포승물류부지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11 등 6필지(14만6,265㎡)로 공시지가는 578억원, 추정가액은 868억2,200만원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의 한관계자는 "현물출자가 이뤄짐에 따라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항만배후단지 입주 수요를 충족시켜 평택항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라고 기대했다.
헌편 최홍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평택항 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렸다"며 "포승물류부지 현물출자를 통해 급증하는 평택항 배후단지의 입주수요를 충족하고 대중국 교역항의 최적지인 평택항의 무역증대를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갖고 포승물류부지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현물출자 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한 바 있다.
도가 이번에 출자한 포승물류부지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11 등 6필지(14만6,265㎡)로 공시지가는 578억원, 추정가액은 868억2,200만원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의 한관계자는 "현물출자가 이뤄짐에 따라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항만배후단지 입주 수요를 충족시켜 평택항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라고 기대했다.
헌편 최홍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평택항 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렸다"며 "포승물류부지 현물출자를 통해 급증하는 평택항 배후단지의 입주수요를 충족하고 대중국 교역항의 최적지인 평택항의 무역증대를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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