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고려해운이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지난 4월 17일에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박정석 대표이사는 “격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우리는 지금 어떠한 가치들을 정립하고 혁신적으로 추진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정석 대표이사는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통해 올바른 해답을 찾고 실행 할 때 고려해운이 앞으로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다" 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은 경영진의 끊임없는 솔선수범과 정진, 더불어 직원들의 개인가치가 끊임없이 이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려해운은 지난 4월 21일에 충남 안면도에서 춘계체련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의 사기앙양과 단결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여기에는 ▲서동우 전무(30년 근속), ▲박대곤 부장(25년 근속), ▲주봉운 부장 외 5명(20년 근속), ▲전선우 과장 외 13명(10년 근속), 모범사원으로는 ▲송무석 과장 외 8명이 선정됐다.
한편 고려해운은 27년 연속흑자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창사이래 1조원에 근접하는 최고 매출액 9,520억원과 수송량 130만 TEU를 달성한바 있다.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작년도 세계경제위기의 여파, 고유가와 선복과잉 및 운임하락이 지속된 어려운 글로벌 해운환경 속에서도 외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며 "2012년에도 고려해운은 명실상부한 1조원 실적을 초과 달성하고, 국내해운업계를 선도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다가올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과 웅비(雄飛)를 다짐하겠다" 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박정석 대표이사는 “격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우리는 지금 어떠한 가치들을 정립하고 혁신적으로 추진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정석 대표이사는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통해 올바른 해답을 찾고 실행 할 때 고려해운이 앞으로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다" 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은 경영진의 끊임없는 솔선수범과 정진, 더불어 직원들의 개인가치가 끊임없이 이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려해운은 지난 4월 21일에 충남 안면도에서 춘계체련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의 사기앙양과 단결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여기에는 ▲서동우 전무(30년 근속), ▲박대곤 부장(25년 근속), ▲주봉운 부장 외 5명(20년 근속), ▲전선우 과장 외 13명(10년 근속), 모범사원으로는 ▲송무석 과장 외 8명이 선정됐다.
한편 고려해운은 27년 연속흑자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창사이래 1조원에 근접하는 최고 매출액 9,520억원과 수송량 130만 TEU를 달성한바 있다.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작년도 세계경제위기의 여파, 고유가와 선복과잉 및 운임하락이 지속된 어려운 글로벌 해운환경 속에서도 외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며 "2012년에도 고려해운은 명실상부한 1조원 실적을 초과 달성하고, 국내해운업계를 선도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다가올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과 웅비(雄飛)를 다짐하겠다" 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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