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화물영업부 김소라 씨, sorah_kim@singaporeair.com.sg
"내가 사랑한 싱가포르항공"
"고객의 화물을 일등석에 모시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서비스에서 만큼은 자신감으로 똘똘뭉친 싱가포르항공의 김소라 씨.
이런 그녀도 화물부를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카고란, 말그대로 블랙홀 속이었다.
신입시절에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개념의 등장으로 헤매기도 했었다.
하지만 김소라 씨는 포기하지 않고, 화물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조금씩 익혀나갔다.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일 외에도, 조금더 다재다능하게 모든분야를 잘 해낼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폭넓게 배워서 싱가포르항공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녀와 화물부서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듯, 애정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이준호 상무이사님, 황성필 차장님, 김우혁 과장님, 신정현 대리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항상 많이 도와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랑합니다."
빙그레 웃으며 수줍은 듯 말하는 김소라 씨. 4월에 만발한 벚꽃처럼 분위기 좋은 팀워크를 엿볼 수 있었다.
유연성이 살아 있는 화물업무를 똑부러지게 처리하고 있는 김소라 씨가 또한번 눈을 반짝였다.
왜냐하면 지난 3월 25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됐기때문이다. 여기에 김소라 씨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직항편도 빼놓지 않았다.
"화물공급이 증가된 만큼 전바운드에서 더욱 더 깔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제임스 앨런은 이런 말은 남긴 바 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당신의 생각이 이끌어 준 것이다. 내일도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이끄는 곳에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이다.
김소라 씨가 이끄는 생각은 어디로 향해 있을까. 아마도 싱가포르항공이 아닐까 한다. / 송아랑 기자
"내가 사랑한 싱가포르항공"
"고객의 화물을 일등석에 모시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서비스에서 만큼은 자신감으로 똘똘뭉친 싱가포르항공의 김소라 씨.
이런 그녀도 화물부를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카고란, 말그대로 블랙홀 속이었다.
신입시절에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개념의 등장으로 헤매기도 했었다.
하지만 김소라 씨는 포기하지 않고, 화물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조금씩 익혀나갔다.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일 외에도, 조금더 다재다능하게 모든분야를 잘 해낼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폭넓게 배워서 싱가포르항공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녀와 화물부서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듯, 애정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이준호 상무이사님, 황성필 차장님, 김우혁 과장님, 신정현 대리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항상 많이 도와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랑합니다."
빙그레 웃으며 수줍은 듯 말하는 김소라 씨. 4월에 만발한 벚꽃처럼 분위기 좋은 팀워크를 엿볼 수 있었다.
유연성이 살아 있는 화물업무를 똑부러지게 처리하고 있는 김소라 씨가 또한번 눈을 반짝였다.
왜냐하면 지난 3월 25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됐기때문이다. 여기에 김소라 씨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직항편도 빼놓지 않았다.
"화물공급이 증가된 만큼 전바운드에서 더욱 더 깔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제임스 앨런은 이런 말은 남긴 바 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당신의 생각이 이끌어 준 것이다. 내일도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이끄는 곳에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이다.
김소라 씨가 이끄는 생각은 어디로 향해 있을까. 아마도 싱가포르항공이 아닐까 한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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