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렉스코리아, 벤처기업 등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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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5.11.18 17:59   수정 : 2005.11.18 17:59
현금 및 귀중품 전문 물류기업 (주)발렉스코리아(대표 : 권태석, www.valex.co.kr)가 벤처기업으로 정식 등록됐다.
지난달 9월 23일 발렉스코리아에 따르면 그동안 현금 및 귀중품 물류 사업 모델에 대한 벤처 실사를 받아 지난 9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쳐기업확인서’를 받았다.
이에 따라 발렉스코리아는 소득세 및 법인세, 특별부가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보증업무, 투자, 주주발행 등 16여 가지의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발렉스코리아는 현금, 귀금속, 보석, 유가증권, 상품권 등 각종 귀중품의 국내외 운송과 보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사, 파출수납, 입출금 대행 등 귀중품 관련 물류는 물론 수출입 화물의 통관, 보세운송, Forwarding, 해외 소화물 특송서비스, 창고업 등 종합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 운송 법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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