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인천 중구 팔미도 섬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지난 10월 8일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해운·해양 IT 전문기업으로서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 및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엘넷 임직원 25명과 (사)바다사랑 국민운동본부 10명, 해군장병 15명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비의 섬 팔미도에서 해안가에 널려진 폐기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벌였으며 총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세워져 100년이 넘도록 해상교통 안전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오고 있는 팔미도 등대를 관람하는 등 해양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케이엘넷은 앞으로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이외에도 난치병 아이들을 위한 소원 들어주기 등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해운·해양 IT 전문기업으로서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 및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엘넷 임직원 25명과 (사)바다사랑 국민운동본부 10명, 해군장병 15명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비의 섬 팔미도에서 해안가에 널려진 폐기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벌였으며 총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세워져 100년이 넘도록 해상교통 안전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오고 있는 팔미도 등대를 관람하는 등 해양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케이엘넷은 앞으로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이외에도 난치병 아이들을 위한 소원 들어주기 등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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