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부산↔일본 모지항간 카페리선 외항정기항로 운송사업을 서진훼리(주)에 2월 4일자로 면허하였다고 밝혔다.
이 항로는 C&크루즈㈜가 지난 2008년 6월경부터 2개월간 운항하다 모기업인 C&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중단된 항로이며, 신규 사업자는 선박구매후 수리를 끝내고 오는 4월중 운항재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항로중단 원인을 수송수요의 부족이 아닌 회사의 재무건전성 취약으로 보고, 이번 사업자가 항로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심사하였으며, 사업초기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자본금 30억원을 확충하고, 기항지별 터미널, 부두 등의 사용협의를 완료하고, 5천톤급이상 여객선을 확보하는 등 면허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이 항로는 C&크루즈㈜가 지난 2008년 6월경부터 2개월간 운항하다 모기업인 C&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중단된 항로이며, 신규 사업자는 선박구매후 수리를 끝내고 오는 4월중 운항재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항로중단 원인을 수송수요의 부족이 아닌 회사의 재무건전성 취약으로 보고, 이번 사업자가 항로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를 심사하였으며, 사업초기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자본금 30억원을 확충하고, 기항지별 터미널, 부두 등의 사용협의를 완료하고, 5천톤급이상 여객선을 확보하는 등 면허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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