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세관(세관장 : 이종익)이 27일 현재 특송화물에 대한 전량검사를 불시에 시행했다.
김포세관에 따르면 평상시 보다 검사비율을 5~8% 높은 70%이상 상향 조정했다.
특히 중국 대련, 청도, 광주, 미국 LA 등 우범노선에 대해서는 전량 개장검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김포세관은 목록심사시 제출된 통관목록에 대해 검사대상 물품을 수작업으로 선별하고 있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 김포세관은 부산세관과 성남세관에서 총 10명의 인원을 지원받아 집중검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불시 검사로 인해 특송관계자들은 당황해 하는 눈치이다. 전량검사로 인해 검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해 김포세관의 한 관계자는 "전량검색으로 인해 검사가 늦어지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 이라면서도 "타세관으로부터 인원을 보충받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김포세관에 따르면 평상시 보다 검사비율을 5~8% 높은 70%이상 상향 조정했다.
특히 중국 대련, 청도, 광주, 미국 LA 등 우범노선에 대해서는 전량 개장검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김포세관은 목록심사시 제출된 통관목록에 대해 검사대상 물품을 수작업으로 선별하고 있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 김포세관은 부산세관과 성남세관에서 총 10명의 인원을 지원받아 집중검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불시 검사로 인해 특송관계자들은 당황해 하는 눈치이다. 전량검사로 인해 검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해 김포세관의 한 관계자는 "전량검색으로 인해 검사가 늦어지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 이라면서도 "타세관으로부터 인원을 보충받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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