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물류업체, 화주, 창고 운영자 등에 대한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는 인천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인천항 인센티브제'를 내년부터 2배 이상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지난 11월 3일 밝혔다.
시와 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을 이용한 선사와 포워더(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모두 12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이중 선사의 경우 인천항을 통해 5000TEU이상의 화물을 수·출입 했거나 신규 항로를 개설한 업체들에게 1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 물류업체들에게는 2억원의 자금을 지급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그러나 이들 업체들의 인천항 이용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혜택 자금을 올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5억원을 지급키로 하는 한편 화주와 창고 운영자에게도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이에 따라 선사와 물류업체에게 주어진 올해 자금을 10억원과 2억원에서 각각 14억원, 3억원으로 늘려 지급키로 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또 타 지역 항만을 이용하던 화주가 인천항을 이용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억원의 예산을 새로 책정해 지급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보세 창고 운영자들에게 3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제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 선사와 화주 등에 대한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는 인천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인천항 인센티브제'를 내년부터 2배 이상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지난 11월 3일 밝혔다.
시와 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을 이용한 선사와 포워더(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모두 12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이중 선사의 경우 인천항을 통해 5000TEU이상의 화물을 수·출입 했거나 신규 항로를 개설한 업체들에게 1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 물류업체들에게는 2억원의 자금을 지급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그러나 이들 업체들의 인천항 이용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혜택 자금을 올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5억원을 지급키로 하는 한편 화주와 창고 운영자에게도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이에 따라 선사와 물류업체에게 주어진 올해 자금을 10억원과 2억원에서 각각 14억원, 3억원으로 늘려 지급키로 했다.
시와 항만공사는 또 타 지역 항만을 이용하던 화주가 인천항을 이용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억원의 예산을 새로 책정해 지급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보세 창고 운영자들에게 3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제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 선사와 화주 등에 대한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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