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활성화 및 허브화 기여 공로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가 3일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2009년 인천물류발전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상 선정과 관련, 인천시는 범한판토스가 2005년 인천공항물류센터를 설립한 이래 인천국제공항 활성화 및 허브화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한판토스는 2004년부터 중국발 시앤드에어(Sea & Air) 화물을 유치해 인천공항의 물동량 증대에 힘써왔으며, 공급망 가시성 시스템인 글로벌싱글윈도우(Global Single Window)를 개발해 물류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인천공항 화물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화주고객의 물류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공헌했다. 이 밖에도 범한판토스는 외항사 신규 취항을 위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인천물류발전대상’은 인천시가 지난 2005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시는 이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개인 및 단체를 선정?포상해왔다. / 김석융 부장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가 3일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2009년 인천물류발전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상 선정과 관련, 인천시는 범한판토스가 2005년 인천공항물류센터를 설립한 이래 인천국제공항 활성화 및 허브화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한판토스는 2004년부터 중국발 시앤드에어(Sea & Air) 화물을 유치해 인천공항의 물동량 증대에 힘써왔으며, 공급망 가시성 시스템인 글로벌싱글윈도우(Global Single Window)를 개발해 물류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인천공항 화물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화주고객의 물류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공헌했다. 이 밖에도 범한판토스는 외항사 신규 취항을 위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인천물류발전대상’은 인천시가 지난 2005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시는 이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개인 및 단체를 선정?포상해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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