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가까울수록 최근 자카르타행 항공화물 스페이스를 잡기가 더욱 힘들지고 있다.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최근 자카르타행 스페이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기 1편을 감축하면서 스페이스 공급이 대폭 축소됐다. 이로 인해 주 5편에서 4편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연말들어 섬유 및 전자제품 위주로 화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포워딩 업체들이 스페이즈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다. 항공사에서는 심지어 일반운임이 아닌 익스프레스 운임을 적용하고 있다.
관련 포워딩 업체 경영자는 "스페이스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직항 노선보다 환적 노선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져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 김석융 부장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최근 자카르타행 스페이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기 1편을 감축하면서 스페이스 공급이 대폭 축소됐다. 이로 인해 주 5편에서 4편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연말들어 섬유 및 전자제품 위주로 화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포워딩 업체들이 스페이즈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다. 항공사에서는 심지어 일반운임이 아닌 익스프레스 운임을 적용하고 있다.
관련 포워딩 업체 경영자는 "스페이스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직항 노선보다 환적 노선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져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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