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시아 컨 정기선시장이 미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부 주요 국가들의 소비수준이 여전히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암울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HSBC는 보고서를 통해 공급측면의 현황을 이른바 진퇴양난(Catch 22 situation)이라고 묘사하며 "거래량이 회복된다 하더라도 엄청난 수준의 대량 과잉 공급물량과 아시아-유럽시장내 초대형선박의 투입 등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조물량이 40% 연기된다 하더라도 2010~2011년 과잉 공급물량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정기선사들은 힘모아 선복량을 감축해야 하지만, 이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사의 확장 및 저비용 추가전략과 상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김석융 기자
최근 HSBC는 보고서를 통해 공급측면의 현황을 이른바 진퇴양난(Catch 22 situation)이라고 묘사하며 "거래량이 회복된다 하더라도 엄청난 수준의 대량 과잉 공급물량과 아시아-유럽시장내 초대형선박의 투입 등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조물량이 40% 연기된다 하더라도 2010~2011년 과잉 공급물량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정기선사들은 힘모아 선복량을 감축해야 하지만, 이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사의 확장 및 저비용 추가전략과 상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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