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자사의 기후 보호 프로그램인, 고그린 (GoGreen)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해 7-8월 두 달간 작년 대비 7만 6,042 kwh의 전기와 3만 2,241kgs의 이산화탄소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DHL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828장, 약 3톤의 연탄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은 7-8월 두 달 동안 아낀 전기 요금만큼, 참여 회원 및 기업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연탄을 배달해 주는 활동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기획한 것.
DHL코리아에서는 서울 본사부터 부산 및 제주도 서비스센터까지 전국에 걸쳐 15개 시설의 직원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 전등 및 에어컨 끄기, 불필요한 전기 및 전력 사용하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등을 적극 실천하였고 그 결과, 여름철 피크 전력을 줄여 겨울철 불우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두 달 동안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작은 관심이 얼마만큼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DHL코리아는 고그린 (GoGreen) 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은 7-8월 두 달 동안 아낀 전기 요금만큼, 참여 회원 및 기업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연탄을 배달해 주는 활동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기획한 것.
DHL코리아에서는 서울 본사부터 부산 및 제주도 서비스센터까지 전국에 걸쳐 15개 시설의 직원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 전등 및 에어컨 끄기, 불필요한 전기 및 전력 사용하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등을 적극 실천하였고 그 결과, 여름철 피크 전력을 줄여 겨울철 불우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두 달 동안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작은 관심이 얼마만큼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DHL코리아는 고그린 (GoGreen) 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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