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은 11월 2일부터 5일간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Europort 2009 참관 및 유럽 선진항만 및 울산항의 주요 투자기업인 오드펠사와 보팍사를 방문하여 해외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이번 네덜란드 방문이 투자유치를 위한 첫 발걸음이며, 앞으로 2-3개월의 추가 준비기간을 거쳐 2010년부터는 해외 포트세일즈 및 투자유치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UPA는 11월 3일에는 유럽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앤트워프와 로테르담항을 방문하여 액체화물 처리현황 및 관리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5일에는 울산항에도 탱크터미널을 운영 중인 보팍 및 오드펠 터미널을 방문하여 고객의 의견수렴 및 향후 투자활동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UPA가 단독으로 해외에 직접 포트세일즈 및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외 선진항만에 UPA의 사업현황 등을 소개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이번 네덜란드 방문이 투자유치를 위한 첫 발걸음이며, 앞으로 2-3개월의 추가 준비기간을 거쳐 2010년부터는 해외 포트세일즈 및 투자유치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UPA는 11월 3일에는 유럽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앤트워프와 로테르담항을 방문하여 액체화물 처리현황 및 관리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5일에는 울산항에도 탱크터미널을 운영 중인 보팍 및 오드펠 터미널을 방문하여 고객의 의견수렴 및 향후 투자활동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UPA가 단독으로 해외에 직접 포트세일즈 및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외 선진항만에 UPA의 사업현황 등을 소개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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