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항로 피더선인 HANJIN VERACRUZ호가 21일 울산항에 처녀 기항했다.
HANJIN VERACRUZ호는 한진해운의 계열사인 HJLK(한진로지스틱스코리아)에서 신규로 개설한 원양항로 피더선으로 이번 운항에서는 UNCT(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에서 79TEU(1TEU는 20FEET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하고 21일 07시에 부산항으로 출항했다.
HANJIN VERACRUZ호는 1,708TEU급(길이 172M) 선박으로 중국에서 출발하여 울산, 부산을 거쳐 인도네시아를 운항하며, 매주 화요일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으로 울산항에서 선적된 화물은 부산에서 환적되어 중동, 지중해, 유럽 등으로 나가게 된다.
한편 울산항만공사의 이채익 사장은 ‘이번 신규 피더항로를 개설을 시작으로 1~2개의 신규항로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신규 항로 개설로 물동량 창출은 물론 지역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송아랑 기자
HANJIN VERACRUZ호는 한진해운의 계열사인 HJLK(한진로지스틱스코리아)에서 신규로 개설한 원양항로 피더선으로 이번 운항에서는 UNCT(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에서 79TEU(1TEU는 20FEET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하고 21일 07시에 부산항으로 출항했다.
HANJIN VERACRUZ호는 1,708TEU급(길이 172M) 선박으로 중국에서 출발하여 울산, 부산을 거쳐 인도네시아를 운항하며, 매주 화요일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으로 울산항에서 선적된 화물은 부산에서 환적되어 중동, 지중해, 유럽 등으로 나가게 된다.
한편 울산항만공사의 이채익 사장은 ‘이번 신규 피더항로를 개설을 시작으로 1~2개의 신규항로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신규 항로 개설로 물동량 창출은 물론 지역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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