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지난 10월 13일 인천 중구 운서동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중국의 광둥성공항관리공사와 협력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공항공사는 경영진 간의 상호방문을 정례화하고,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공항 운영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내년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둔 광둥성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운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번 협정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둥성공항공사의 각 분야 전문가 28명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공항 운영 관련 합동토론회를 갖고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전반적인 공항운영을 벤치마킹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과 3개 국내공항을 운영하는 광둥성공항공사와 협정을 통해 중국쪽 해외영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최인석 기자
앞으로 두 공항공사는 경영진 간의 상호방문을 정례화하고,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공항 운영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내년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둔 광둥성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운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번 협정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둥성공항공사의 각 분야 전문가 28명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공항 운영 관련 합동토론회를 갖고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전반적인 공항운영을 벤치마킹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과 3개 국내공항을 운영하는 광둥성공항공사와 협정을 통해 중국쪽 해외영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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