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과 유럽을 잇는 새로운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개설된다.
지난 10월 8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지속적인 항로 개설 노력에 힘입어 새로운 유럽 항로에 취항하는 컨테이너선박이 10일 광양항에 첫 기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양밍, K-Line이 공동운항하는 유럽 항로는 8000TEU급 컨테이너선이 주 1회 정기 운항하게 된다.
주요 기항지는 광양-닝보-상해-싱가폴-함부프르-로테르담-포트사이드항 이다.
컨부두 관계자는 "새로운 유럽항로의 개설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광양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송아랑 기자
지난 10월 8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지속적인 항로 개설 노력에 힘입어 새로운 유럽 항로에 취항하는 컨테이너선박이 10일 광양항에 첫 기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양밍, K-Line이 공동운항하는 유럽 항로는 8000TEU급 컨테이너선이 주 1회 정기 운항하게 된다.
주요 기항지는 광양-닝보-상해-싱가폴-함부프르-로테르담-포트사이드항 이다.
컨부두 관계자는 "새로운 유럽항로의 개설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광양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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