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지난 10월 14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광저우시와 함께 40억달러 규모의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내 8세대 LCD 생산 법인 설립을 위해 한국 정부의 승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중국 광저우시와 8세대 LCD 생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Non-Binding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 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는 한국 정부의 승인을 전제로 승인한 것”이라면서 “정부의 승인 여부는 기다려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0월 1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식경제부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 김석융 기자
따라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내 8세대 LCD 생산 법인 설립을 위해 한국 정부의 승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중국 광저우시와 8세대 LCD 생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Non-Binding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 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는 한국 정부의 승인을 전제로 승인한 것”이라면서 “정부의 승인 여부는 기다려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0월 1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식경제부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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