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프레스가 지난 9월 당진항 고대부두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전월 대비 약30% 이상 늘어난 28만 9,000톤을 기록,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10월 15일에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 7월 고대부두 4번째 선석으로 개장한 5만톤급 부두와 계열사인 동부제철의 전기로 가동으로 주원료인 철스크랩(고철)의 수요가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다.
또한 9월 전체물량의 20%가 넘는 약 5만 7,000톤의 철스크랩을 처리했다.
특히 동부제철 전기로 제철공장의 본격 생산, 판매가 이루어지는 4/4분기부터는 월 10만톤 이상의 철스크랩을 처리, 앞으로 총 35만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동부익스프레스의 윤영도 당진평택지사장은 “지난해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난 상반기까지 전국 항만이 물동량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동부익스프레스 당진항의 경우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계열사인 동부제철의 전기로 가동 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동부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 7월 고대부두 4번째 선석으로 개장한 5만톤급 부두와 계열사인 동부제철의 전기로 가동으로 주원료인 철스크랩(고철)의 수요가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다.
또한 9월 전체물량의 20%가 넘는 약 5만 7,000톤의 철스크랩을 처리했다.
특히 동부제철 전기로 제철공장의 본격 생산, 판매가 이루어지는 4/4분기부터는 월 10만톤 이상의 철스크랩을 처리, 앞으로 총 35만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동부익스프레스의 윤영도 당진평택지사장은 “지난해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난 상반기까지 전국 항만이 물동량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동부익스프레스 당진항의 경우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계열사인 동부제철의 전기로 가동 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