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가 무인택배서비스를 아파트까지 확대 운영한다.
편리한 생활파트너 CJ택배(대표이사 : 민병규)는 10월 12일부터 무인보관함 사업자인(주)이지라커와 공동으로 아파트 무인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무인택배서비스란 전국 44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에 택배물건을 넣어놓으면 다음날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로 오후 3시까지는 다음날, 3시 이후는 그 다음날 배송이 된다.
이용방법은 무인택배보관함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에서 ‘서비스 의뢰 및 수령’을 선택하고 택배발송을 누른 뒤 비치된 운송장을 작성해 보관함에 넣고 결제를 하면 된다.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전국 4,000원이고 도서지역은 도선료가 추가된다.
무인택배보관함에서 보내는 절차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해당 지역 CJ택배 대리점으로 SMS가 발송되어 정해진 시간에 수거해 가게 된다.
아파트무인택배서비스는 발송뿐만 아니라 수취도 가능하다.
택배가 도착하게 되면 CJ택배에서 고객 핸드폰으로 택배도착사실을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입주자카드를 사용해 물품을 택배보관함에서 수취하게 된다.
CJ택배 최우석부장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출시한 무인택배서비스는 고객의 호응도가 높아 지난해 서울지역 지하철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전국 아파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말하고 “무인택배서비스는 CJ택배의 700여 개 대리점과 4,000여대의 배송차량 등 국내 최대의 배송인프라와 이지라커의 첨단 무인보관함 시스템을 결합해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화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인택배보관함의 장점인 편리함과 안정성 때문에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는 무인택배보관함이 필수적으로 설치되고 있어 무인택배서비스 지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CJ택배는 예상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편리한 생활파트너 CJ택배(대표이사 : 민병규)는 10월 12일부터 무인보관함 사업자인(주)이지라커와 공동으로 아파트 무인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무인택배서비스란 전국 44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에 택배물건을 넣어놓으면 다음날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로 오후 3시까지는 다음날, 3시 이후는 그 다음날 배송이 된다.
이용방법은 무인택배보관함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에서 ‘서비스 의뢰 및 수령’을 선택하고 택배발송을 누른 뒤 비치된 운송장을 작성해 보관함에 넣고 결제를 하면 된다.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전국 4,000원이고 도서지역은 도선료가 추가된다.
무인택배보관함에서 보내는 절차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해당 지역 CJ택배 대리점으로 SMS가 발송되어 정해진 시간에 수거해 가게 된다.
아파트무인택배서비스는 발송뿐만 아니라 수취도 가능하다.
택배가 도착하게 되면 CJ택배에서 고객 핸드폰으로 택배도착사실을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입주자카드를 사용해 물품을 택배보관함에서 수취하게 된다.
CJ택배 최우석부장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출시한 무인택배서비스는 고객의 호응도가 높아 지난해 서울지역 지하철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전국 아파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말하고 “무인택배서비스는 CJ택배의 700여 개 대리점과 4,000여대의 배송차량 등 국내 최대의 배송인프라와 이지라커의 첨단 무인보관함 시스템을 결합해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화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인택배보관함의 장점인 편리함과 안정성 때문에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는 무인택배보관함이 필수적으로 설치되고 있어 무인택배서비스 지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CJ택배는 예상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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