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는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선박블럭, 플랜트 등 중량화물의 해상수송을 위한 야적장 및 물양장의 효율적인 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지난 9월 30일에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용역은 울산지역을 3개권역(울산본항지구, 용연지구, 온산지구)으로 분리하여 각 지역별 중량화물의 실태 파악과 화주 요구 등을 분석하여 적정규모의 물양장 및 야적장 확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11월말 완료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용역 완료 후 부두 이용계획이 수립되면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중량화물 취급업체의 해상운송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지역은 조선산업의 발달에 따라 선박블럭을 생산하는 기업이 항만 주변에 산재해 있으며, 대형 중량화물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기업이 국가산업단지에 다수 분포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용역은 울산지역을 3개권역(울산본항지구, 용연지구, 온산지구)으로 분리하여 각 지역별 중량화물의 실태 파악과 화주 요구 등을 분석하여 적정규모의 물양장 및 야적장 확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11월말 완료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용역 완료 후 부두 이용계획이 수립되면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중량화물 취급업체의 해상운송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지역은 조선산업의 발달에 따라 선박블럭을 생산하는 기업이 항만 주변에 산재해 있으며, 대형 중량화물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기업이 국가산업단지에 다수 분포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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