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포워더들의 LCL 화물에 대한 리펀드가 가히 상상을 불허할 정도다.
최근 포워딩 업계에 따르면 한국발 인도네시아행 LCL 화물에 대한 리펀드는 CBM당 100달러를 호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500달러까지 제시하는 현지 포워더가 생겼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포워더들은 수입화물을 받기 위해 리펀드를 계속 올리는 방법으로 경쟁하고 있고 이에 대한 비용 보전으로 현지 수입화주에게 창고료, 화물취급료, CFS 작업료 등 각종 명분을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로 들어가는 카고일 경우 LCL보다는 차라리 FCL또는 특송으로 운송할 것을 현지 수입화주들이 요청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문제가 됐다가 올 초 세관의 가이드라인 이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 김석융 기자
최근 포워딩 업계에 따르면 한국발 인도네시아행 LCL 화물에 대한 리펀드는 CBM당 100달러를 호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500달러까지 제시하는 현지 포워더가 생겼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포워더들은 수입화물을 받기 위해 리펀드를 계속 올리는 방법으로 경쟁하고 있고 이에 대한 비용 보전으로 현지 수입화주에게 창고료, 화물취급료, CFS 작업료 등 각종 명분을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로 들어가는 카고일 경우 LCL보다는 차라리 FCL또는 특송으로 운송할 것을 현지 수입화주들이 요청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문제가 됐다가 올 초 세관의 가이드라인 이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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