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태국 국적 항공사가 최근 이륙준비중이다.
타이에어, 오리엔트 타이에 이어 제 3의 태국 국적 항공사가 오는 11월 31일 취항을 목표로 항공사 설립에 들어갔다.
9월 중순에 공식 항공사 설립 계약에 들어갈 이 항공사의 이름은 '에어로 윙(Aero Wing)'. 중국 화교 자본 50%가 들어가게될 에어로윙은 중국 남방항공으로부터 B737 및 B747 여객기 두 대를 임차해 방콕, 푸켓을 기점으로 홍콩, 인천, 북경 등을 취항할 예정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항공 스케줄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여객중심의 항공기이지만 화물캐파는 편당 2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태국발착 항공화물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항공사의 화물 GSA는 웰디스 지원이 맡을 전망이다. / 김석융 기자
타이에어, 오리엔트 타이에 이어 제 3의 태국 국적 항공사가 오는 11월 31일 취항을 목표로 항공사 설립에 들어갔다.
9월 중순에 공식 항공사 설립 계약에 들어갈 이 항공사의 이름은 '에어로 윙(Aero Wing)'. 중국 화교 자본 50%가 들어가게될 에어로윙은 중국 남방항공으로부터 B737 및 B747 여객기 두 대를 임차해 방콕, 푸켓을 기점으로 홍콩, 인천, 북경 등을 취항할 예정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항공 스케줄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여객중심의 항공기이지만 화물캐파는 편당 2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태국발착 항공화물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항공사의 화물 GSA는 웰디스 지원이 맡을 전망이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