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발 미주행 항공화물 운임이 급증하고 있다.
항공화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kg당 3달러 안팎이었던 상해-미주행 항공화물 운임이 8월 말부터 무려 1달러가 상승한 4달러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급 축소와 수요 급증에 따라 운임이 오르고 있으나 중국에 비하면 이같은 증가세는 완만한 수준이라고 할 정도다. 중국발 항공화물의 급증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맞물린데다 중국 항공사 역시 공급을 크게 축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발 운임 상승으로 인해 한국경유 Sea & Air Cargo가 다시 증가하는 분위기라 항공화물 업계는 전했다. / 김석융 기자
항공화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kg당 3달러 안팎이었던 상해-미주행 항공화물 운임이 8월 말부터 무려 1달러가 상승한 4달러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급 축소와 수요 급증에 따라 운임이 오르고 있으나 중국에 비하면 이같은 증가세는 완만한 수준이라고 할 정도다. 중국발 항공화물의 급증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맞물린데다 중국 항공사 역시 공급을 크게 축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발 운임 상승으로 인해 한국경유 Sea & Air Cargo가 다시 증가하는 분위기라 항공화물 업계는 전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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