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 내항 제6부두에 위치한 ‘부두 근로자 대기소(인천항운노조 동화연락소 신축(가칭))’이 지난 9월 4일자로 완공됐다고 밝혔다.
인천내항 제6부두는 하역 등에 필요한 상용근로자 55명이 근무중에 있으나 부근에 마땅한 쉼터 등 상주 시설이 없어 근로중에 애로사항이 많았었다. 그 동안 인천항만연수원 인근의 건축시설에 연락소를 설치하여 제6부두 현장에까지 30여분이상을(도보기준) 오가는 등 매우 불편한 실정이었다.
이번 건축물의 완공으로 그 동안 불편했던 애로사항을 깔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해당부두 특성상 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위생관리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 2월에 몇몇 인천항종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금년내에 반드시 제6부두 상용근로자들의 전용공간인 복지시설을 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금번 신축 완료하게 된 대기소는 연면적 216㎡ 규모의 지상1층 박공형 건축물이며 내부에는 편의시설인 휴게실, 샤워실 기타 사무실이 설치되고 또한, 동절기시 근로자의 편안하고 안락한 별도의 공간을 위해 온돌식 바닥구조로 대기실을 구획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 그나마 근무환경까지 열악하다고 하면 누가 일할 맛이 나겠냐”며 “인천지역경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인천내항 제6부두는 하역 등에 필요한 상용근로자 55명이 근무중에 있으나 부근에 마땅한 쉼터 등 상주 시설이 없어 근로중에 애로사항이 많았었다. 그 동안 인천항만연수원 인근의 건축시설에 연락소를 설치하여 제6부두 현장에까지 30여분이상을(도보기준) 오가는 등 매우 불편한 실정이었다.
이번 건축물의 완공으로 그 동안 불편했던 애로사항을 깔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해당부두 특성상 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위생관리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 2월에 몇몇 인천항종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금년내에 반드시 제6부두 상용근로자들의 전용공간인 복지시설을 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금번 신축 완료하게 된 대기소는 연면적 216㎡ 규모의 지상1층 박공형 건축물이며 내부에는 편의시설인 휴게실, 샤워실 기타 사무실이 설치되고 또한, 동절기시 근로자의 편안하고 안락한 별도의 공간을 위해 온돌식 바닥구조로 대기실을 구획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 그나마 근무환경까지 열악하다고 하면 누가 일할 맛이 나겠냐”며 “인천지역경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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