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산물 택배를 강화하고 있는 CJ택배(대표이사 : 민병규)는 올해 6월에서 8월 석 달 동안 농산물 택배 물량을 분석해 본 결과 일 평균 3만 박스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CJ택배는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전라남도의 남도장터(www.jnmall.com)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사이버거래소(www.eatmart.co.kr)의 택배물량이 증가했고, 각 지자체의 농산물 인터넷쇼핑몰 구축과 농산물 업계의 택배 이용 확대가 농산물 물량을 증가시킨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취급품목도 다양해져 감자, 옥수수, 매실, 복분자 등 지역별 특산물 뿐만 아니라 배추, 양파, 상추, 버섯, 쌀 등 유기농산물까지 확대되었으며, 특히 올해 4월부터는 계란, 수박 등 택배로 배송하기 어려웠던 품목도 안전하게 배송하는 등 농수산물 대부분의 품목을 택배로 취급할 수 있게 된 것도 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했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경우 분류와 배송이 까다로워 취급주의 품목이지만 CJ택배는 올해 초부터 강화된 분류능력 및 안정된 대리점 배송망을 바탕으로 농산물 취급능력을 높이면서 전략적으로 농산물 택배를 수주해 왔다.
CJ택배 관계자는 “가을 수확철을 맞으며 남도장터와 농산물 사이버거래소 등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의 구매 증가와 함께 추석 선물까지 겹쳐 농산물택배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 말하고 “차량 증차 및 농산물 배송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늘어나는 농산물 배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석융 기자
CJ택배는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전라남도의 남도장터(www.jnmall.com)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사이버거래소(www.eatmart.co.kr)의 택배물량이 증가했고, 각 지자체의 농산물 인터넷쇼핑몰 구축과 농산물 업계의 택배 이용 확대가 농산물 물량을 증가시킨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취급품목도 다양해져 감자, 옥수수, 매실, 복분자 등 지역별 특산물 뿐만 아니라 배추, 양파, 상추, 버섯, 쌀 등 유기농산물까지 확대되었으며, 특히 올해 4월부터는 계란, 수박 등 택배로 배송하기 어려웠던 품목도 안전하게 배송하는 등 농수산물 대부분의 품목을 택배로 취급할 수 있게 된 것도 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했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경우 분류와 배송이 까다로워 취급주의 품목이지만 CJ택배는 올해 초부터 강화된 분류능력 및 안정된 대리점 배송망을 바탕으로 농산물 취급능력을 높이면서 전략적으로 농산물 택배를 수주해 왔다.
CJ택배 관계자는 “가을 수확철을 맞으며 남도장터와 농산물 사이버거래소 등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의 구매 증가와 함께 추석 선물까지 겹쳐 농산물택배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 말하고 “차량 증차 및 농산물 배송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늘어나는 농산물 배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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