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글로벌포워딩이 최근 일본 도쿄/요코하마-미국 시카고를 잇는 주 정요일 LCL 직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보다도 최소 3일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요코하마발 시카고행 LCL 화물은 대개 해상으로 LA항까지 이동, 시카고까지 랜드브릿지를 통해 혼재 운송되고 있다.
그러나 DHL의 새로운 혼재 서비스는 도쿄/요코하마를 출발, LA항에서 바이패스로 바로 반출되 철송으로 시카고까지 운송된다. 이 서비스는 시간뿐만 아니라 바이패스로 화물열차에 선적됨으로 화물 파손율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DHL글로벌포워딩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DHL은 출발지 픽업에서 통관 및 도착지 배송까지 일괄운송은 물론 화물추적이 실시간으로 가능해 해상서비스임에도 국제특송의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를 결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HL은 향후 이 일본발 LCL 서비스를 앤트워프, 바로셀로나, 상하이, 홍콩 등 10개 지역으로 확대시킬 방침이고 일본에서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도 서비스를 넓힐 예정이다. /김석융 기자
이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보다도 최소 3일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요코하마발 시카고행 LCL 화물은 대개 해상으로 LA항까지 이동, 시카고까지 랜드브릿지를 통해 혼재 운송되고 있다.
그러나 DHL의 새로운 혼재 서비스는 도쿄/요코하마를 출발, LA항에서 바이패스로 바로 반출되 철송으로 시카고까지 운송된다. 이 서비스는 시간뿐만 아니라 바이패스로 화물열차에 선적됨으로 화물 파손율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DHL글로벌포워딩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DHL은 출발지 픽업에서 통관 및 도착지 배송까지 일괄운송은 물론 화물추적이 실시간으로 가능해 해상서비스임에도 국제특송의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를 결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HL은 향후 이 일본발 LCL 서비스를 앤트워프, 바로셀로나, 상하이, 홍콩 등 10개 지역으로 확대시킬 방침이고 일본에서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도 서비스를 넓힐 예정이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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