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전략개발부를 담당했던 김종철 상무가 담당한지 6개월만에 지난 7월 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위원단으로 전보 발령됐다.
조양호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조 회장의 기획통으로 알려진 김 상무를 유치위원단에 전격 발탁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지난 7월초 한 일간지의 인터뷰에서 "한진그룹 및 대한항공의 국제 지사망을 총동원해서라도 평창이 2014년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화물전략개발부 담당임원으로는 정윤동 상무보가 새로 왔다.
정 상무는 바로 전까지 화물기획담당 임원이었다. 정 상무는 아울러 항공화물 중개서비스 업체인 트랙슨코리아를 동시에 역임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아울러 화물전략개발부의 김완식 부장 역시 화물영업부로 전보됐으며 후임으로 문수배 부장이 새로 왔다. / 김석융 기자
조양호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조 회장의 기획통으로 알려진 김 상무를 유치위원단에 전격 발탁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지난 7월초 한 일간지의 인터뷰에서 "한진그룹 및 대한항공의 국제 지사망을 총동원해서라도 평창이 2014년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화물전략개발부 담당임원으로는 정윤동 상무보가 새로 왔다.
정 상무는 바로 전까지 화물기획담당 임원이었다. 정 상무는 아울러 항공화물 중개서비스 업체인 트랙슨코리아를 동시에 역임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아울러 화물전략개발부의 김완식 부장 역시 화물영업부로 전보됐으며 후임으로 문수배 부장이 새로 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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