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반까지 큰폭의 물동량 증가세를 누렸던 한국-캄보디아간 국제운송이 후반 다시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유입된 우리나라 봉제업체들이 지난해 후반부터 철수하기 시작, 최근 20%밖에 남지 않았다고 최근 캄보디아 전문 포워딩 업체 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지난해 GS건설의 프로젝트카고마저 현지 외국인 투자 제한법에 의해 중단되 현재 철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캄보디아 물동량은 하향세를 걷고 있고 오히로 한국 인바운드 해외이주화물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인 철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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