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 글로비스(대표 : 김경배)가 2009년 2/4분기 매출 7,738억원 영업이익 385억원, 당기순이익 786억원을 달성하였다고 지난 7월 24일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4분기는 지난 1/4분기와 비교하여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각각 34.6%, 19.7%, 157.9%가 증가하여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경제 침체에 따른 영향에서 회복세로 전환, 정상화되어가는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2/4분기 영업외수익에서 특이사항으로 현대오토넷과 현대모비스의 합병에 따른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이 494억원으로 증가하여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4분기 매출감소의 주요 요인이었던 CKD사업이 현대·기아차 해외공장의 정상화로 2/4분기에는 빠르게 회복되었으며 향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어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 현대제철 제선원료 운송사업과 함께 글로비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글로비스는 금번 2/4분기에 회사설립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는데, 지난해 9월 오픈한 시화중고차경매장의 출품 및 낙찰대수의 증가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비스의 중고차사업은 일반 소비자로부터 중고차를 출품받아 분당과 시화의 경매장을 통해 매매사업자나 수출업자에 경매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되어 높은 성장이 전망됐다. /김석융 기자
이에 따르면 2/4분기는 지난 1/4분기와 비교하여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각각 34.6%, 19.7%, 157.9%가 증가하여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경제 침체에 따른 영향에서 회복세로 전환, 정상화되어가는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2/4분기 영업외수익에서 특이사항으로 현대오토넷과 현대모비스의 합병에 따른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이 494억원으로 증가하여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4분기 매출감소의 주요 요인이었던 CKD사업이 현대·기아차 해외공장의 정상화로 2/4분기에는 빠르게 회복되었으며 향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어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 현대제철 제선원료 운송사업과 함께 글로비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글로비스는 금번 2/4분기에 회사설립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는데, 지난해 9월 오픈한 시화중고차경매장의 출품 및 낙찰대수의 증가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비스의 중고차사업은 일반 소비자로부터 중고차를 출품받아 분당과 시화의 경매장을 통해 매매사업자나 수출업자에 경매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되어 높은 성장이 전망됐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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